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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

라디오스타 가수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 출연

'라디오스타'에는 이적, 이문세, 자이언티,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

이적은 "윤종신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이 있다.

거기 섭외할 때만 연락이 온다.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직접 연락이 와서 늘 매우 난감하다"라고 말해 웃음

윤종신은 바로 "이번에 나와 주실거죠?"라고 이문세와 이적에게 또 섭외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

MC 김구라는 "왜 페스티벌을 하냐.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냐"

이적은 "미스틱(윤종신의 회사)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해 윤종신을 민망

윤종신은 박원을 "윤종신, 이적, 자이언티의 성공한 덕후라고 하더라"라고 소개

박원은 "원래 '라스' 섭외 전화가 왔을 때 거절했었다"며 "존경하는 윤종신, 이적, 자이언티 선배님이 나오셔서 출연하게 됐다"

MC 윤종신은 "이문세씨가 빠졌는데"라고 말하자

박원은 "감히 순위에 넣을 수 없는 분이다"라고 말해 이문세를 흐뭇

박원은 "자이언티 가사에 늘 감동받는다"

"가사를 정말 잘 쓰신다"고 칭찬

자이언티는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는 평

자이언티는 "4년간 했던 교정기를 풀었다"

"앞으로 교정기를 뺀 뒤에는 성격도 조금 밝게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이적은 "'무한도전'에서 번호교환을 하고 자이언티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 뒤로 답장이 없더라"라고 폭로

이문세 와 자이언티는 눈 이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이문세는 “내가 먼저 제안했다.

타 방송에 같이 경쟁자로 만났는데 그동안 제가 몰랐던

다른 장르의 다른 색깔의 음악인을 본 게 자이언티

그 자리에서 충격

방송 끝나고 협업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네 달 만에 음원을 보내

고심 끝에 작업을 했는데

'혹시 마음에 드실 줄 모르겠어요'라고 줬는데 또 충격을 받았다”라고 한다

자이언티는

“이 노래가 발매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

아직 겨울도 아니고 날도 더운데 괜히 이 목소리가 여기 있다는 게 너무 믿기지 않았다.

노래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점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왈칵 눈물을 흘렸다”고 화답

이문세는 젊은 가수들과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SNS도 운영

자극을 받는 후배로 방탄소년단을 거론하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연락이 잘 안되는 연예인 이였는데

바뀌게 된 계기가 “저도 이제 사람답게 살려고 활동하면서 시간은 흘러가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 다른 연예인처럼 모임도 전혀 안 하는 사람이 돼서 약간 아쉽더라”며 달라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가수 이적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

20일 "이적의 콘서트 '멋진 겨울날'의 티켓 1만2000장이 모두 팔렸다" 고 밝혀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단독 공연 '멋진 겨울날' 진행

"오랜만에 새 노래를 발표하고 여러분을 만나는 콘서트라 몹시 설레고 흥분된다"

"커리어 최고의 공연을 약속드린다"고 자신

이적이 전지현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준 데 대해

이적은 “‘다행이다’가 축가로 많이 쓰여서 섭외도 많이 온다.

그래서 지인만 하겠다며 거절해왔다”라고 이야기

전지현이 축가를 부탁했을 때 “지인이 아니면 안 합니다”

라고 하니 “우리 지인이 되면 되잖아요”라는 반응이 왔다

이적은 전지현 부부와 식사를 함께 하고, 축가를 불러준 후에도 몇 번 식사를 함께 했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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