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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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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JTBC에서 방송하고있는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야구 레전드 3인방이 축구에 나왔는데, 이종범, 양준혁 그리고 김병현이 나왔습니다.

2019년 12월 22일에 방송된 JTBC의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합류가 되고 이종범은 새로운 용병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원년 멤버인 양준혁까지 있기에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며,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복돋아 주고 있습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야구 레전드 3인방이 다같이 축구를 하다니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이유로 더욱더 큰 재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김병현의 어쩌다FC에 합류는 앞으로 경기에 1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하지만 종목이 겹친다는 이유로 양준혁에게는 한편에 위기감 그리고 신경전이 고조되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참고하고 시청하면 큰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구도를 만들어 놓은 상황에 김용만과 정형돈 그리고 김성주 mc 3인방은 각종 유언비어를 장난으로 감싸 폭로하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등 시청자 또한 웃음바다로 만들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야구 종목으로 겹친다는 안정환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현 어쩌다FC 감독의 소개에는 모두가 긴장했던 전설들이 바람의 아들 이종법이 모습을 나타내자마자 양준혁과 김병현을 제외한 모두가 큰 웃음으로 새로운 멤버가 어떤 경기를 앞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뭉쳐야 친다를 연상케 하는 야구판을 완성하여 그라운드 내에서 훈련하는 모습 등을 본 예능인 김성주는 이종법과 양준혁 그리고 김병현이 동시에 축구를 할줄 몰랐다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전과 다른 어쩌다FC가 얼마나 성장해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 사기와 전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의문인데, 앞으로 다가올 경기로는 대한민국 경찰들이 모여 강서FC와 14번째 공식전으로서 치열한 승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야구를 졸업하고 축구에 발은 내딛은 원년멤버 양준혁 그리고 공식전 첫 데뷔로 들어온 김병현 게다가 새 용병으로 나타는 이종범 까지 황금 라인업을 이룬 어쩌다FC는 앞날에 마주하게될 경기에서 첫 1승을 따낼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가 예상됩니다.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 뭉쳐야 찬다

마무리로 다음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은 2019년 12월 22일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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