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인스타그램 테러 수입

호날두 인스타그램 테러 수입

호날두 인스타

금요일에 열린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 경기의 파장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45분 출장을 확정지은채 광고를 했고 때문에 세계적인 선수 호날두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2시간 30분만에 6만장이 넘는 티켓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경기에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았으며, 별다른 팬서비스는 커녕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국내 축구팬들은 분노 했고 이는 호날두 인스타까지 불똥이 튀게 됩니다.

호날두 인스타 팔로우스는 무려 1억 7700백만명으로 2억명 가까이 됩니다. 이로 인한 인스타그

램을 통한 수입도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서 게시글당 대략 11억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한 수입입니다. 그만큼 호날두는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일상 및 상태를 자주올리는 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러닝머신을 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Nice to back home(집에와서 기쁘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스토리 때문에 국내축구 팬들은 더욱 분노했습니다. 분명 호날두도 한국의 이런 상황을 간접적으로 들었을테지만 한국팬들을 위한 사과나 어떠한 표현도 없었으며 컨디션 난조로 출전을 못했다던 호날두가 생생하게 러닝머신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난 것 입니다.

이에 국내팬들은 한국어, 영어, 등을 이용하여 호날두 인스타 게시글에 댓글 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중국팬들에게는 게시글을 따로 남겨 한국과 중국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사진은 국내팬들의 댓글이며, 오른쪽은 호날두가 중국팬들에게 전한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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