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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모델 아이린, 조세호 열애? "본명 집안 아버지 나이...

'놀면 뭐하니' 모델 아이린, 조세호 열애? "본명 집안 아버지 나이 혈액형 실제키 결혼 이상형" 프로필

아이린 조세호

'놀면 뭐하니' 모델 아이린, 조세호와 "5년 인연...두세 번 봤다"

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장윤주와 모델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아이린을 안 지 5년 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린은 "근데 사적으로는...안 지 5년인데 본 지도 5년이다. 두세 번 봤다"고 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또한 양세형이 "미국에서 한국에 왔다 갔다하냐"고 묻자 아이린은 "한국 온 지 8년 됐다. 지금 한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퀴즈' 문방구 할아버지 죽음 추모한 아이들 '감동'

문방구 할아버지를 추억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용산을 찾았고 문방구 할머니와 퀴즈를 풀었습니다.

40년 됐다는 초교 앞 문방구는 할머니가 홀로 지키고 계셨고, 유재석 조세호가 초등학교 앞에 있으니 황금상권 아니냐고 묻자 할머니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 그렇지도 않다고 답했다. 학생 수는 그동안 2500여명에서 600여명으로 줄었다고. 문방구 최고 인기상품은 딱지였고, 유재석은 제 가방에도 지호가 넣어둔 딱지가 있다며 반색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크가 시작됐지만 이어 할머니는 함께 문방구를 운영하던 할아버지가 2년 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할머니는 문방구 문을 닫을까 생각했지만 학생들이 보내준 편지 때문에 닫을 수 없었다고. 그와 함께 재학생들은 물론 졸업생들까지 할머니와 문방구를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초등학교 아이들의 인터뷰는 더한 감동을 안겼다. 한 아이는 “학교를 보통처럼 가는데 어떤 표지판이 붙어 있었다. 오늘 문방구를 쉰다고. 애들에게 물어보니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다른 아이는 “처음엔 어디 가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없으셔서 깜짝 놀랐다. 원래 알고 지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죽음이란 건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아이들은 “세상 일을 다 한 거요. 자기가 땅에서 할 일을 다 한 거요”라고 답했고, 제작진이 “할아버지는 그 할 일을 다 하신 것 같아요?”라고 묻자 아이들은 “네, 충분히 하셨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아이들은 “이번 생에서는 할아버지가 절 챙겨주셨고 만약에 또 만나게 되면 다음 생에서는 제가 챙겨드릴게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빈 생각이 들었다. 저희에게 많이 자상하게 해주신 걸 그 때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 계시길 바랍니다”고 추모 메시지를 보내 예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세호 프로필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방송인이다. 예명은 양배추였으나 다시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 중이다. 현재 중국에서 차오슈하오로 큰 인기몰이중이다.

출생: 1982년 8월 9일 (조세호 나이 37세), 조세호 고향 서울특별시

조세호 키: 172cm 조세호 실제키 168cm, 80kg 조세호 혈액형 B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 세바스티아노)

조세호 학력: 예원예술대학교

소속사: A9미디어

명덕고등학교

부모: 조규성, 송경애

장르: Observational comedy, Sketch comedy, 기지, 슬랩스틱, Comedy, 시트콤

본관 창녕 조씨

조세호 아버지 직업

tvN ENEWS에서 조세호 집안 본가 방문(…) 취재로 아버지가 IBM 대한민국 지사의 이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다 퇴직하셨고 현재는 타 IT회사에서 현역으로 재직 중이시다.. 그리고 저 방송 때문에 조세호의 아버지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후 조세호의 부모님이 룸메이트에 나와서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연봉이 더 많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게 사는건 사실이지만 재벌이거나 연봉이 수십억 정도만큼 많지는 않다고 해명하였다.

조세호 프로불참러

막개그의 달인 김흥국이 뜬금없이 왜 안재욱의 결혼식에 오지 않았냐고 묻자[1]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2016년 들어 이 장면은 조세호의 정말로 어처구니없이 억울해하는 표정과 김흥국의 막무가내 드립이 빵 터지면서 재조명받아 인기를 끌게 되었다. 사실 안면이 없는 사람의 경조사에는 섣불리 가지 않는게 일반적이고 아는 사람 결혼식도 못 가는 마당이지만, 이 짤방이 대박을 쳐서 안재욱 결혼식에 가지 않은 조세호의 인성을 나무라는 것이 전국적인 밈이 되었다. "조세호 우리 언니 결혼식도 안 왔다", "우리 학교 점심 메뉴도 모르더라", "자기 부모님 결혼식도 안 갔다더라"를 비롯한 여러 변종이 나왔다.

조세호 결혼 이상형

조세호는 "이상형은 지금은 정말 '남창희 같은 분'을 만나고 싶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이다. 언제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나 생각해 보니까 남창희와 있을 때였다. 나의 여자친구나 아내가 된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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