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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인물관계도 몇부작 재방송 알아봐요
요즘에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가 9월 2일부터 방영중에 있는데 매우 인기가 좋은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하고 있는데 역시 주말 드라마는 이래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밥상차리는남자 인물관계도와 몇부작 인지, 재방송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 해요.
밥상 차리는 남자는 35년 몸 바쳐 일한 회사를 퇴직하고 아내와 행복한 노후를 꿈꾸었지만 아내는 졸혼을 요구하고 자식마저 뒷통수를 때리게 되는데 그리하여 결혼이나 출산을 꺼리고 혼자사는 비중이 늘어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족이라는 가치를 찾고 가족 붕괴의 위기에서 중년 남자의 고군분투하는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기획의도와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약 6개월 정도의 5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니깐 지금부터라도 보시면 꿀잼 예상을 할것 같네요.
밥상 차리는 남자는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었던 주말 드라마에요. 수영이 연기하는 이루리 역은 대기업 취업준비생으로 이신모, 홍영혜의 딸이에요.
온주완이 연기하는 정태양은 정화영의 큰아들이자 이루리의 연인이에요. 루리로 인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여 신모의 마음을 얻게되고 루리 가족의 균열을 막고 화해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죠.
이신모 역에는 김갑수가 연기를 하게 되는데 홍영혜의 남편이자 이소원, 이루리의 아버지에요. 김미숙이 연기하는 홍영혜는 이신모의 아내이자 이소원, 이루리의 엄마역을 맡았고, 성이 다른 세 아이 정태양, 김우주, 고은별의 엄마이자 고정도의 아내역에는 정화영에는 배우 이일화가 맡았어요.
그리고 심영탁은 고정도 역을 맡았는데 정화영의 남편이자 고은별의 아빠로 졸혼 당한 신모의 요리 선생이 되어 신모를 성장시키는 역이에요. 이외에도 매우 인기있는 배우들이 출연을 하고 있어요.
밥상 차리는 남자 재방송은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방영을 하고 있는데 시간대는 방송사에 따라 변경이 될수도 있으니 반드시 포털에서 검색을 하고 체크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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