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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식사과?!

토픽셀프 2019. 12. 18. 08:24

손석희 공식사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손석희 공식사과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손석희 공식사과

손석희 앵커(JTBC 대표이사)가 방탄소년단이 수익 배분 문제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정정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JTBC ‘뉴스룸’에서 최근 보도한 방탄소년단의 수익 갈등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실제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정했습니다. 이어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사과한다”며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서 9일 방송된 ‘뉴스룸’은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JTBC의 보도 직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면서 “방탄소년단은 현재 수익 배분을 포함한 전속계약에 대해 ‘소송’ 등의 법적 대응 의사가 전혀 없다.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 차’, ‘갈등’ 등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방탄소년단이 당사와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손석희 프로필

1956년, 서울토박이 집안의 2남 1녀 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위로는 누나가 하나 있으며, 밑으로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6.25 전쟁 참전으로 인해 무공훈장을 2개나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손석희가 6살이 되던 해 아버지는 전역하여 여러 사업을 했으나 여러차례 실패를 거듭했고 때문에 손석희 가족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손석희는 취직하기 전까지 30차례나 이사를 다녔고, 집이 없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손석희 아버지가 양수기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집안에 있던 돈을 다 털고 사들여 놓은 걸 경기도 연천군 전곡 어딘가에 풀어놓았다가 큰물이 져 몽땅 떠내려가 버렸습니다. 손석희는 "이후 우리 식구들의 사건은 그 사건처럼 극적인 데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중구 필동의 양철담장집에 세를 들어 살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상당히 고집이 세고 터프했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2학년의 성적표에 '이 학생은 고집이 똥고집' 이라고 적혔다고 한다. 어릴 때는 근처 퇴계로 고아원 아이들과 자주 어울려 놀았는데 딱히 비슷하게 어려운 처지여서가 아닌 누구 하나 특별히 잘 살거나 못 사는 거 없는 처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3학년 때 부임한 담임교사가 도시락 반찬을 싸오지 않고 아이들의 반찬을 빼앗아 먹더니, 한술 더 떠서 아이들의 도시락을 둘러보고 "같이 먹자"며 아이들을 불러냈습니다. 곧 학급은 선생님 책상에 늘 불려가는 아이들, 가끔 불려 나가는 아이들, 전혀 불려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로 나뉘었고, 당연히 손석희는 마지막이었습니다. 본인은 그때 비로소 가난을 알았다고 합니다.

국민학생 시절 심한 도벽이 있었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것이 도벽의 대상이었고, 무엇이든 훔치지 않고는 못 배겼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지갑에서 시작해서 이웃집의 물건들을 훔쳤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수 차례 회초리를 맞아도 소용없었고, 어머니가 울면서 타일러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급기야는 아버지에게 피멍이 들도록 매질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손석희의 자전격 수필집 '풀종다리의 노래'에 나와 있습니다.

국민학교 고학년 때 성북구로 이사를 갔고, 조용했던 아이들 분위기에 맞춰서 덩달아 조용한 성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6학년 때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를 보다가 갑자기 천장에서 작은 흙덩이가 떨어졌습니다. 대충 지은 집에서 빗물 새는 건 흔한 일이어서 식구 모두 신경 쓰지 않다가, 떨어지는 흙이 점점 많아지자 살림을 마루로 옮기고 옷을 챙겨 급히 집을 나오니 곧 천장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졸업 후에 서라벌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손석희가 중학교에 입학하던 그해(1969년)부터 중학교 입시가 폐지되어 중학교 평준화 1세대가 되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에서 전교생이 시험을 쳐서 우열반을 나눴는데, 우반 C반에도 떨어져 열반에 속하게 되어 저녁 보충 수업을 받지 않고 노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대충 포기하는 학생이 된 셈이었다고 손석희 본인 스스로 말한 바 있습니다. 특히 물상을 못했는데, 관성의 법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는 한때 아버지의 사업이 잘 되서 제법 부유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아파트가 드물던 당시 서울에서 제법 좋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당시 그 아파트에는 유명 배우들도 여럿 살았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MBC의 인기 여배우였던 김영애도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종종 마주쳤다고 한다. 또 고교 시절에는 같은 동네에 살던 여배우 고(故) 여운계와 탁구 복식조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 걷는 것을 좋아해 6~7정거장 거리를 꼬박꼬박 걸어다녔다고 합니다.

명문 공립 고등학교 입시에 낙방하고 후기 지망으로 당시 종로구 계동에 있던 휘문고에 들어갔습니다. 입학식 직후 선배들의 눈에 띄어서 방송반원이 되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방송실에 들어갔는데, 방송실 뒤쪽에서 쭈그려 앉아 있던 학생이 송승환이었다고 합니다.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이 때 경험은 아나운서가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식구들한테 "넌 조울증 기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휘문고 1학년 때 아버지가 부도를 내 중학교 때 여유로워졌던 집은 다시 어려워졌고, 산비탈에 있는 방 2칸에 부엌 딸린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학교까지 걸어다니며 차비를 모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축과 레코드 2장을 샀고 결혼하고 새 전축을 살 때까지 15년을 내리 그 전축과 보냈다고 합니다.

수험생 시절 특히 수학을 못했는지, 2015년 3월 16일 JTBC 뉴스룸 2부 팩트 체크 시간에, 자인이 사실 수포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수학을 못했다고 몇 차례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재수를 해서 1976년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국민대에 합격만 해 놓고 다음해와 다다음해 사수까지 하며 2번 더 입시를 봤으나 모두 실패하여 그냥 국민대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석희는 자신의 20대 시절을 허무주의에 빠져 있던 시기로 규정했습니다. 허무주의에 빠진 이유는 어려운 가정형편이 주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손석희는 자신이 20대 시절 빠졌던 허무주의에 대해 나이답지 않았다고 스스로 자평했습니다. 손석희는 노조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자신을 지배하고 있던 허무주의를 끝장내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1979년 군대에 입대했다. 군대에서 '좀 편해보겠다고' 타자까지 배워 입대했다고 합니다. 입대 후 훈련소에서 본인이 원하던 대로 타자 주특기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자 주특기 후반기교육을 받던 시절, 여군 피우진과 약간의 인연이 있습니다. 손석희가 타자 주특기 교육을 받던 훈련소는 여군 부사관후보생들을 훈련하는 곳이었는데, 이 훈련부대 중대장 중 한 명이 피우진이었다고 합니다. 피우진 본인도 군 시절 이야기를 쓴 저서인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에서, 훈련병 시절의 손석희에 대해 짧게 회고하였습니다.

前 MBC 아나운서국 국장 및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5월 13일 JTBC에 입사한 후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겸 JTBC의 보도, 시사, 교양 담당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 20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무단 사용건으로 지상파 3사로부터 JTBC가 형사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손석희 사장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되었습니다.

2016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태에 대해 JTBC 뉴스룸이 메갈리안 작가와 성우를 일방적인 피해자로 묘사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전부 일베로 몰아가는 뉘앙스의 뉴스를 보도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뉴스룸은 방송 불과 3개월 전과 이틀 전 메갈리아 같은 혐오 사이트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어 더 대비되었습니다.

물론 해당 기사들을 손석희 사장이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나 뉴스룸의 개요 항목에 설명되어 있고, 일종의 마케팅 포인트처럼 내세웠던 것이 '손석희 사장이 기사를 직접 고르고, 구성하고, 진행하는 정통 앵커 뉴스'라는 것이니만큼 보도, 시사, 교양 부문 담당 사장직을 맡고 있는 손석희 사장이 수습할 책임은 남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018년 2월 7일에는 JTBC가 미투 운동에 대해 다루며 탁수정을 인터뷰하고 그것을 옹호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탁수정에 관한 비판을 가짜 뉴스 취급하고, 탁수정에겐 아무 흠결이 없었던 것처럼 포장하였습니다. 사실상 JTBC 뉴스룸으로 온 손석희의 최대의 흑역사입니다. 먼저 탁수정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촛불 시민의 중심이 된 언론을 이끄는 자가, 그 약간의 팩트체크조차 거부하고 그녀의 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박진성 시인 등을 방송권력으로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2월 28일에는 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의 피의자 혹은 피고인인 적이 없다는 식으로 탁수정을 옹호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그녀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인해 기소유예를 받았으며, 자신이 잘못 안 정보로 성범죄자라 단정한 경우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과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에 관한 사항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싸그리 무시하고 사실유포 명예훼손의 문제점을 주장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미투 운동이 권력관계로 인하여 밝혀지지 않던 성폭행 사건을 끄집어내는 점은 누구의 정의관념에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을 취재한답시고 논란이 있는 사람을,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은커녕 여전히 자신이 만들어낸 혐의를 피해자 중 한 명에게 덮어씌우고 있는 사람을 미투 운동의 전문가인 것처럼 내세운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선택입니다. 박진성 시인과 그 가족이 어떤 고통을 겪고 그 속에서 어떻게 회복해나갔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일입니다.

2018년 3월 5일 JTBC 뉴스룸에서 김지은을 인터뷰하면서 안희정 성폭력 의혹을 둘러싼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그런데 2018년 8월 14일 1심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무죄판결을 받게 됨으로써 해당 사건에 대해 안희정의 주장 등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지 않고 편파적 스탠스를 취했던 손석희와 JTBC의 책임 또한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7월 9일 양예원의 누드 사진 불법 유출 사건, 성추행 폭로 진위와 무고 논란과 관계된 스튜디오 실장이 '경찰과 언론'의 공정치 못한 행동 때문에 자살하였지만 이후의 방송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라는 편파적인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해서 다이빙 벨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를 여과 없이 방송했다는 이유로 자유청년연합 등으로부터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와 함께 고발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방통심의위·방통위는 다이빙벨 보도가 객관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징계 처분을 냈고, 이에 JTBC는 징계 취소 소송을 걸었습니다.

1심에서는 JTBC 측이 일부 승소했으나, 2심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왜곡으로 시청자를 혼동케 했다”며 사실상 중징계가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손석희 앵커의 진행에 대해서도 “반론 등이 없어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한 바 없다”며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다이빙 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얻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국민의당을 옹호하는 쪽으로 보도하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 안철수가 민주당에 탈당했을 때부터 방송했던 앵커 브리핑이 재조명을 받는 중, 상기 문재인 당시 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보인 모습이나, JTBC 뉴스룸이 유독 문재인 측에 불리한 식으로 부적절한 보도가 많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문재인 정부 지지자 등 네티즌 층을 중심으로 JTBC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 보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에 관하여 계속해서 사실 여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에서 코리아 패싱은 없다는 취지의 트럼프 대통령의 대답을 두고 무기 사주는 돈으로 얻어낸 발언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아 큰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다만 2017년 7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학교 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가리켜 막말을 한 국민의당 이언주 부대변인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11월 6일 앵커 브리핑에서는 적폐청산 과정이 정치 보복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안철수 대표에 대해 안 대표가 방문한 독일이 이뤄낸 나치 청산 작업까지 거론하며 직격타를 날린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손석희는 어느 진영에 대해서든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2018년 8월 1일 JTBC 뉴스룸 9시 앵커브리핑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고 말했다'는 루머를 사실인 양 거론했습니다. 손석희 본인은 이에 대해 '와전되었다는 설은 있'다고 첨언하긴 했지만, 그 와전되었다는 설이 엄연히 정설인데 바로 그 정설을 말함에 오히려 일부 비주류의 설을 첨언하듯이 한 것은 언론인으로서 부적절한 태도였습니다.

2019년 1월 31일 채널 A에서 손석희 JTBC 사장이 설을 앞두고 8만원 상당의 꿀을 방송정책을 담당하는 과방위 국회 상임위 의원들에게 선물을 돌렸는데 특히나 손석희 사장이 이번에 국회에 처음으로 선물을 보낸것이였습니다. 더군다나 프리랜서 폭행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수사의 적절성을 언급하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정작 손석희 본인이 개인 페이스북 계정도 아닌 TV 뉴스를 사적인 도구로 사용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던 것을 감안하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일 이후로 트위터 등에서는 손석희를 '공정성을 잃었다', '그도 결국 기득권 언론인이었다' 등과 같은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from http://hsb3916.tistory.com/4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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