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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결별 일축!! 예쁜 사랑중

이하늬가 윤계상과의 결별설을 언급했습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2월 중순 열애설이 터진 뒤 이후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약 7년 이상으로 만나오고 있었습니다. 두사람의 결별설은 최근 불거진 내용인데요. 이하늬가 영화 '블랙머니' 개봉을 앞두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오랜기간동안 열애를 하고 서로의 연예 활동을 응원해주는 예쁜커플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 후 함께 강이지 두마리, 윤계상은 수컷 '감사'를 이하늬는 암컷 '해요'를 입양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며 두 사람의 사랑도 함께 커져나갔는데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글을 올리게 됩니다.

과거 윤계상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이하늬와 사귀기 전에 어떻게 어필했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중적으로 상대방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이하늬에게 3박 4일동안 어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윤계상은 자신에 대하여 홍보를 하는 것과 같은데 단, 상대방이 지겨워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듯이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하늬의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SNS글을 접하고는 윤계상과 결별한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하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글은 반려견에 대한 내용이다"라고 해명했는데요. 이하늬는 "결별설이 나왔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공인이라 책임을 져야 한다. 스스로 검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게 왜 그런 이야기가 났을까?' 라며 의아해했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칠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하늬가 결별에 대하여 언급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NS 글은 강아지와 같이 있는 5년전 사진을 봤는데 그때의 자신도 어려서 그 느낌을 갖고 글을 쓴 것인데 결별설이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결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하늬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이 있었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은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과거 이하늬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내일 당장 결혼 한다고 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윤계상은 과거 결혼에 대하여 빨리 하고 싶지는 않다는 입장을 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면 빨리 서두르겠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윤계상은 이하늬가 연기를 하고 싶은 만큼 다 하길 원한다며 결혼이 급하지 않다는 말을 했습니다.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이라고 합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 서울 진으로 뽑혀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진으로 선발되었습니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최종 4위를 거두었는데요. 이는 역대 2번째 순위였다고 합니다. 동양적 마스크에 서구적 몸매로 이하늬는 순식간에 팬덤이 생기게 되고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MC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두 분의 결혼 소식도 빨리 들려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entports.tistory.com/14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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