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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열애

토픽셀프 2019. 12. 18. 03:21

이원일 열애

이원일 셰프가 '띠동갑 연하' 프리랜서PD A씨와 열애 중인 가운데 내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한 매체는 이원일 셰프의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프리랜서 PD 출신으로 띠동갑 연하이며 두 사람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지난 12일 생일을 맞이한 이원일은 여자친구와 지인들을 만나 파티를 벌였으며 지인들은 SNS를 통해 ' 부끄러워 하는 예비신부 신랑' 이라며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웨딩 전문 사진 스튜디오측은 SNS통해 ' 마음도 멋지고 짝꿍도 이쁘고 최고다. 상담 내내 꿀 냄새가. 같이 멋진 작업 하자' 라며 이원일의 결혼을 암시했다고 합니다.

이원일의 여자친구 존재는 방송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는데요. 지난 9월 방송된 '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이원일은 냉장고에 붙어있던 커플 사진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당시 이원일은 '급하게 뗄 수는 없었고 그냥 붙여놓았다'면서 현재 열애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원일 소속사측은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 본인 확인 결과,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PD로 활동 중인 예비 신부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원일 셰프 역시 소속사를 통해 ' 예비 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위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원일 예비신부는 프리랜서PD로 이원일과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을 계기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예비신부는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 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현재 KBS '무한리필 샐러드','신상출시 편스토랑'등 다양한 음식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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