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사건 10억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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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오래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남자친구였던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의 지난 2017년 법정공방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10월 7일 저녁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정민이 정말 오래간만에 방송 나들이를 하였는데요, 근황을 물어보는 선배 김수미에게 배우 김정민은 "수련하면서 많이 공부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고 잘 지내고 있었음을 시청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탤런트 김정민은 과거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의 교제 중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는데요, 김정민은 "2017년이었다'며 "그때 당시 좀 절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당시 김정민 사건을 회상하였습니다.

김정민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들은 제 법정 다툼을 보면서 ‘10억원에 대한 재판’이라 생각하지 ‘협박에 대한 재판을 한다’고 여기지 않더라”며 “10억이란 돈은 정확히 전 남친이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저에게 요구한 협박금이다”고 강조하면서 억울함을 토로 하였습니다.

김정민 사건의 본질이였던 문제의 남성은 커피 프랜차이즈 손태영 대표로 연인이였던 김정민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사적인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일삼아온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태영 대표는 재판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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