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장윤정 남편 김상훈 이혼사유 딸

미스코리아 장윤정 남편 김상훈 이혼사유 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장윤정이 MBN '모던패밀리'에서 남다른 입담을 보여 화제가 됐답니다. 이런 와중에 장윤정이 지난 2018년 남편 김상훈과 결별했다고 알려 주목되고 있답니다.

장윤정은 "지난 2018년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현재 두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다. 두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답니다. 장윤정은 이번 이혼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장윤정은 지난 1994년 이필우 전 국회의원의 장남 이상수 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답니다.

장윤정은 전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미스코리아가 됐던 것 같다. 그때 스캔들이 터졌는데 소속사도 없어서 엄마가 매니저가 해주던 시절이었던 상황이다. 약간 끌려가 듯이 결혼을 하게 됐는데 그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짧게 살다가 헤어지게 됐던 것 같다"며 밝혔답니다. 이후 장윤정은 2000년대 초 김상훈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와 재혼했다답니다.

김상훈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 특별보좌관에 임명됐으며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출마를 포기했답니다. 장윤정은 올해 나이 50세이며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토요대행진'과 아울러서 '밤과 음악 사이' 등 당대 유명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답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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