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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매니저 고향 홍승란 나이 인스타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모자지간 같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12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브라이언과 2년째 그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홍승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전참시'에 첫 출연한 홍승란 매니저는 "39살에 내가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10년간 사무일을 맡으며 팀장까지 올라갔지만 6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민한 끝에 매니저 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답니다. 홍승란 매니저는 새벽 6시가 조금 안되는 이른 시간에 일어나 배숙을 만들고 연잎차를 우려내기 시작했답니다.

이는 모두 브라이언을 위한 것으로 홍승란 매니저는 "요즘 콘서트 준비로 잠도 못잔 상황이다. 목 상태도 안좋아서 브라이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출연진은 "엄마의 마음인 것이다"라며 부러워했고 출연진인 민현은 매니저에게 저런 선물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시중에서 팔고 있는 갈아만든 배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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