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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이연희 기대감 급등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기대감 급등 더 게임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옥택연 이연희 기대감 급등

더 게임 리딩현장 공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내달 22일 첫 방송 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 입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측은 최근 진행된 '더 게임'의

첫 대본리딩 현장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주연인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하여 정동환,

박원상, 박지일, 장소연, 최재웅. 신성민, 류혜린 등

주요 출연진들과 모든 스태프가 참석해 드라마를 향한

열기를 내비쳤습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더 게임')은 전작 '시간'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묘사, 그리고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호 감독과 참신하고 탄탄한

필력을 선보였던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한 장준호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벌써부터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지효 작가는 " '더 게임'은 인간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이 아닌,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피해자의 시선을 통해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장르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맡은 배역에 몰입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각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의 몰임도를 높였습니다.

극 중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은 이연희의 새로운 연기 변신 또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매력을 배가 시켰습니다.

from http://angelicca.tistory.com/28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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