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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비연예인 연하 예비 신랑과 결혼
16일 배우 왕지혜의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스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서 "왕지혜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다."라고 왕지혜씨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왕지혜씨 측은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고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왕지혜씨 측은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길 바라며,
왕지혜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배우 왕지혜씨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인 '1%의 어떤것'으로 데뷔를 하였고,
KBS2 '북경 내 사랑'과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KBS2 '프레지던트', SBS '보스를 지켜라', '수상한 가정부', MBC '호텔킹',
SBS '미녀의 탄생, OCN '플레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로는 '뷰티풀 선데이'와 '식객:김치전쟁'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올해는 스릴러물인 '아내를 죽였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왕지혜씨는 자신의 데뷔작인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강동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성으로 출연하였으며, 당시 왕지혜씨의 나이는 19세였다고 합니다.
김정화씨와 왕지혜씨는 강동원씨를 사이에 두고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왕지혜씨는 메로나 CF에서도 출연하였으며, 그녀는 19살 부터 연기를 시작한 후
지금은 벌써 16년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배우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가장 최극작이었던 올초에 종영한 OCN '플레이어'로 대선 후보인 남편의 뒤를 봐주면서
못된일과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는 류현자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왕지혜씨는 배우 배용준씨와 박수진씨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었던 바 있었습니다.
왕지혜씨가 키이스트 소속이던 시절에 친하게 지냈었던 박수진씨에게 회사를 소개해주면서
박수진이 키이스트로 이적을 하게되었고, 이에 배용준씨와의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왕지혜씨는 지난 2015년 7월에 배용준씨와 박수진씨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하였고,
박수진으로부터 부케도 받아서 많은 이들의 주목으로 받았었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해서 뛰어난 예능감 또한 뽐내고, 전 왕지혜씨를
예전에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미모가 출중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날 왕지혜씨를 보고 나서 아무나 연예인을 하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이 연에인을 하는 군아라고 느꼈을 정도였습니다.
예능에서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매력있는 배우라서 평소에도 좋아하던 배우 중 한분이셨는데,
이렇게 좋은 결혼소식을 알려주셔서 더욱 기쁘게 다가옵니다.
왕지혜씨와 예비 신랑분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하며,
앞으로 결혼을 하시고도 연예계활동을 꾸준히 하실 왕지혜씨의 커리어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왕지혜씨 결혼 관련 공식입장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제이컴퍼티입니다. 소속 배우 왕지혜씨 결혼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왕지혜씨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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