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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심경고백?!

토픽셀프 2019. 12. 11. 21:52

티파니 심경고백?!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티파니 심경고백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가수 티파니 영이 아버지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란 이름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티파니는 지난해 불거진 아버지 빚투 사건에 대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빚투가) 밝혀지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티파니는 아버지와 관련된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빚투를 폭로한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티파니의 아버지 황 모씨에게 사기를 당해 수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티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채무 문제로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결국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연락을 안한지 7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티파니는 현재 아버지와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서 입을 뗐습니다. 그는 "사적이고, 저도 모르는 내용의 가족사를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에 뭔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무너지는 것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자고 했다"며 용기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티파니를 다시 일으킨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일어나 음악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올해 발매한 자작곡 'The Flower' 에서 티파니는 '단단한 척 연기했지만, 저 깊이 당신은 울고 있어요. 마음은 편히 비워둬요. 솔직해져도 괜찮아요'라는 가사를 통해 힘들었던 시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영상편지를 받았습니다. 태연, 서현, 써니의 응원 메시지를 받은 티파니는 "보고싶다.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도 있었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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