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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통령 강형욱 분노 폭스테리어 안락사 시켜야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번 사람을 물었던 개였는데 입마개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을 접한 개통령 강형욱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도대체 왜 이토록 화가 났는지 문제가 무엇인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통령 강형욱 영상 바로보기

요즘 아파트나 집 주변에서 개에 물리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런 사고들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렇게 수시로 뉴스 사회면을 장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뉴스 영상을 보시면 폭스테리어가 순식간에 달려들어 아이를 무는데요. 주인이 목줄을 잡아당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35개월 된 여자아이가 허벅지를 크게 물려 흉터가 남을정도로 다쳤는데요.

문제는 이 개가 1월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생의 성기를 무는 등 수차례 주민들을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입마개 착용을 약속했으면서도 여전히 입마개를 하지 않고 돌아다녔다는데요.

개통령으로 유명한 조련사 강형욱 씨가 자신의 유튜브 보듬TV에서 이 사건을 보고 엄청 분노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형욱 씨는 "개 주인은 개를 못 키우게 하고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는데요.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사람 저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고 최악의 상황까지 말했습니다.

안락사가 심하지 않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부모, 자녀, 친구가 이렇게 무방비하게 물려 보면 그렇게 이야기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개를 놓치는 사람은 또 놓친다며 놓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놓는 것이기 때문에 키우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폭스테리어 견주는 이렇게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너무 오랫동안 입마개를 차고 있어 불쌍해서 빼줬다며 황당한 대답을 했는데요.

왜 강형욱 씨가 이토록 분노해야 했는지 보듬TV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형욱 보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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