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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 나이
JTBC '쌍갑포차'가 수목드라마 2020년 상반기로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황정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혜수 작가의 웹툰 '쌍갑포차'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그승 삼세계를 오가며 장사를 하는 신비한 포장마차와 이를 찾은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을 옴니버스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성과 인기를 인정 받은 웹툰인만큼, '쌍갑포차'가 드라마화된다는 소식만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됐으며 더욱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는 황정음의 컴백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정음이 까칠하면서도 사연있는 쌍갑 포장마차 이모 월주 역을 맡은 가운데 육성재가 갑을마트 고객센터 직원이자 포장마차 아르바이트생 한강배를 연기하며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립니다.
황정음은 1985년생으로 2019년 기준 올 해 나이 35세입니다. 과거 그룹 슈가로 데뷔하였으나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룹해체 이 후 혼자 활동했습니다.당시 sg워너비 김용준과의 공개열애로 '우리 결혼했어요' 예능에 실제커플로 출연하며 황정음은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되며 지붕뜷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스타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7년 공개열애 후 김용준과 결별했습니다.
그 후 지금의 남편인 이영돈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016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1982년생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황정음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전직 프로골퍼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후 데뷔했습니다.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최근까지는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현재는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며 특히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는 거암철강 대표의 아들로 경영수업을 마친 이후 거암코아 대표직을 역임 하고 있습니다. 거암코아는 13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중견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결혼 1년 반만에 건강한 아이들 출산하며 모두의 축복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잃지 않고 드라메 활동을 계속 했습니다. 최근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 로맨스', '훈남정음' 등으로 '로코퀸' 입지를 강화했던 황정음은 인간사의 희노애락에 초점을 맞춘 '쌍갑포차'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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