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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트와이스 미나의 불안장애 공식발표

트와이스 8명의 멤버중

청순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로잡는 멤버가 있습니다.

트와이스 미나가 그 주인공인데요.

외모에서 느껴지듯이,

평소 조심성이 많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한 예능에서 레몬을 베어 먹고,

한손으로 과즙을 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와일드한 반전매력도 종종 보여주는 캐릭터였죠.

하지만, 미나는 지난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진 가운데

또 최근 JYP의 공식 발표를 통해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당연히 걱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미나가 겪고 있는 불안장애는

어떤 병이며,

왜 미나는 불안장애에 시달리게 되었을까요?

한 번 조명해보겠습니다.

1)미나의 압박감?

먼저 최근까지 미나가 해왔던 활동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나가 소속되어 있는 트와이스는

4월달에 ‘fancy you’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는데요.

이후 미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때까지만 해도

미나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5월 사나가 새로운

일본의 연호를 SNS에 작성하여 문제가 되고

더군다나 7월에는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들은

국적이 일본이라는 이유만으로 마녀사냥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이때, 이 두 번의 사건을 거치면서

미나는 심한 압박감을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큰 불안감을 겪고 있었고

심지어, 월드투어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죠.

안정이 필요했던 미나는 일본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8월에 다시 입국했는데요.

입국하는 장면에서,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며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사나의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은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JYP는

미나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으며 선택적으로 일정을 참여하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입장문을 통해서,

미나는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8월 9일까지 있었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함께 했고

무리하지 않는 정도에서 스케쥴을 소화할 수 있는

건강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2) 불안장애?

그렇다면 미나가 앓고 있다는 불안장애란 질병은

어떤 질병일까요

불안장애는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쉽게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질병입니다

그 종류도 공황장애, 강박장애 등

다양하다고 하죠.

증상이 심한 경우, 신체적으로도

두통, 위장통 등의 통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런 불안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영향도 있지만,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피로가

중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항상 극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연예인 다수가 미나처럼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병헌, 김구라씨는 공개적으로 공황장애가 있다고 밝혔고

과거 이경규씨도 매일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고 빍힌 적이 있는데요.

미나 역시, 신체리듬을

많이 거스르며 활동하는 가운데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불안장애를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3)누리꾼 반응

현재 미나에 대한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대체적으로 최근 일본과의 문제와 관계 없이

미나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물론 여전히 미나의 국적이 일본인 것을

거론하는 몇몇 악플이 있었지만

미나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그녀를

비판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은 아니라는 댓글이 훨씬 많았습니다.

많은 팬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만큼

미나도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from http://issuefeed1.tistory.com/211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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