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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순수하다 못해 순백이라고 욕먹는 연예인 TOP5

뇌가 순수하다 못해 순백이라고 욕먹는 연예인 TOP5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오를 때는 태도나 편중된 언행으로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 없는 '무지'로 인한, 일명 '뇌순'으로 인해서 그럴 경우도 있다.

뇌가 순수하다 못해 새하얀 순백이라서 욕먹은 연예인 누가 있을까?

TOP5. 박봄

전 2NE1의 멤버인 박봄 '투표'라는 주제로 인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선거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었다

화제가 된 것은 바로 그녀의 발언, SNS에 '난생 처음 투표하러 왔어요'라고 올린 것 때문이었는데

박봄은 그 때 당시 34세로 그간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을 자신 입으로 스스로 밝힌 셈이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는데 이에 관해 '투표 독려의 좋은 의도 vs 생각없다'의 설전이 있기도 했다

TOP4. 윤택

2018년 5월 20일 윤택은 인스타그램에 '제 아내에게는 줄 수 없는 시간. 남자들만의 사우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욕탕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윤택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아들과 바가지를 쓰고 있었다

아들과 추억을 남기려 했다는 해명이지만, 앞서 지난 3월에도 동료 코미디언 김일희의 뒷모습 나체 사진을 허락없이 올려 논란이 일었었다

결국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쇄도했고, 윤택은 사과 후 게시글을 삭제했다

TOP3. 이재진

젝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의 매니저가 모 방송에 나와 말하기를 '후배 가수들이 CD를 주면서 인사를 하면 거부한다'

그런데 '괜찮아요'도 아니고 '어차피 안 들을 건데 왜줘? 라고 쏘아 붙이며 말한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출연 욕심을 내비쳤으나, 집 공개가 되는 것이 싫다고 말했는데

이에 '집 임대가 있더라고. 거기서 한 달 정도 빌려서 살면 되니까. 어차피 다 설정이야~'라고 말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전회장인 전현무가 발끈했지만, 막무가내로 '다 설정이야'라고 밀고 붙였는데

이에 '저게 방송에서 할 이야기 인가'와 '진짜 설정이어도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한 것 같다'라는 의견으로 비판이 일고있다

TOP2. 기안

만화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안84'의 태도에 논란이 일었다

바로 '나 혼자 산다'프로그램에서 방성훈이 런웨이를 하는 도중 '성훈이 형! 성훈이 형!'하고 계속 호명을 한 것인데

'이에 방성훈은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고 했지만 '반가워서 그랬다'라고 기안이 뒤늦은 해명을 했는데

'얘는 진짜 몰라서 그런거다. 진짜 얼간이 인것같다'라는 댓글이 달리며 기안의 비매너에 불편하다는 댓글이 쇄도했다

TOP1. AOA

일명 팬들에게선 '긴또깡'사건으로도 불리는 역사적 지식 부재에 대한 논란이다

모 방송에서 AOA멤버(설현, 지민)은 이순신과 신사임당 김구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업하는데 모두 성공하고

안중근 의사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얼마 후에 지민은 '긴또깡(김두한)'이라 답했고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라고 힌트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이또 히로모미?'라는 얼척없는 답을 내놓았다

이에 얼마 후 'Good Luck' 쇼케이스 자리에서 설현과 지민은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지만, 네티즌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표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기자들 마저 잘 찾아보지도 않고 '김두한'을 '김두환'이라고 표시한 것...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언론인들도 참...

from http://issuefeed1.tistory.com/130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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