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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한파주의보

토픽셀프 2019. 12. 6. 11:45

수도권 한파주의보

한파경보 갑자기 찾아온 한파 주의보에 대해 알아보자!

미세먼지 지수가 낮아질 때쯤 다시 찾아온 한파!

현재 수도권과 충청, 강원, 세종 일대에 한파주의보가 한파 경보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울산과 부산, 대구, 경상도 일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되었다고 기상청에서 밝혔어요!!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와이거와 알아보도록 합시다!

한파를 대비하기 전, 자세히 알아봐야겠죠~?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 평균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다고 합니다.^^

먼저,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첫째,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 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 동상 주의!

둘째, 심한 한기, 피로, 기억상실 등을 느낄 경우에는 저체온 증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 방문할 것!

셋째, 갑자기스러운 한파로 인해 온도가 떨어질 경우에는 유아·노인은 각별히 주의할 것!

넷째,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독감 주의할 것!

다섯째,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고,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할 것!

겨울에 수도관 및 보일러 배관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기온이 떨어질수록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동파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해요!

첫째, 수도계량기의 보은을 위해서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감싸주며, 외부는 테이프로 붙일 것!

둘째,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할 것!

셋째,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 따듯한 물 등으로 천천히 가열하여 녹일 것!

현재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한국 날씨!!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셔서~ 따듯한 봄을 기다려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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