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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이효리 남편

토픽셀프 2019. 12. 5. 06:00

이진 이효리 남편

안녕하세요.

그룹 핑클의 리더 이효리와 이진이 뉴욕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최근 '캠핑클럽'에서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이효리가 뉴욕으로 가서 이진을 만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진 이효리 남편 정리해보겠습니다.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리더 뇩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이효리와 이진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걷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배우 송혜교 씨가 "^^좋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배우 송혜교는 이진, 옥주현, 성유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으며 송혜교와 이진은

고등학교 선후배로 얼짱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이효리와 이진은 JTBC'캠핑클럽'에 출연하면서 서로를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진은 방송에서 "언니가 우리 둘이 머리채 잡고 싸웠다고

이야기해서 우리 사이가 여전히 나쁜 줄 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그런 적이 있었지만 사이가 안 좋진 않다, 소림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다. 내 입이 문제다."라고 사과를 하는 모습은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한편 이진은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남편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미국에서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 180cm의 장신에 호남형 외모를

갖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16년 2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뉴욕에서 살림을 차리며

한동안 가정생활에 전념해왔었는데요. 지난 11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이

남편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진은 "지금 바다에 발 담그고 있다."

고 하자 남편은 "다리는 안 춥냐. 깊게 들어가진 말라"며 이진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도 이진이 해변 풍경을 보여주자 남편은 "그만 보고 얼굴 좀 보자."라고 보채는 한편

끊을 때는 "사랑해"라는 말을 하면서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진은 이날 미국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효리가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살기는 힘들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냐"라는 질문에 이진은 "그렇다."라고 답하면서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에 지나니까 가족이 생각났다."라며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적 팬이었던 핑클의 멤버들이 결혼해서 방송에 나오니까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요.

핑클의 완전체를 바라고 있었던 팬으로서 보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들이 콘서트를 한다면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from http://lifestory33.tistory.com/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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