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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성형 나이
방송인 곽정은의 싱글 라이프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곽정은의 싱글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한 곽정은 연애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곽정은은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는 1979년생으로 41세입니다. 곽정은은 2009년 도서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를 통해 작가로 데뷔후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예능프로그램 '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연애와 관련된 직설적 조언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여러 예능프로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곽정은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혼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기자 시절, 잡지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전남편과 만난지 2주 만에 결혼을 결심해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생활을 하며 인생 최고의 외로움을 느껴, 결혼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곽정은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곽정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성형전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곽정은 성형에 관해서 솔직하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KBS '1대100' 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히며 ' 그때 코 성형수술을 한 직후였다'고 고백했는데요.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입이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해 2년간 치아교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살이 쪘을 때 지금보다 15kg 더 나갔다며 다이어트도 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생애 최초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외국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곽정은 남자친구가 기자 출신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3개월후인 지난 9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곽정은은 결별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한 이별을 했다며 ' 세상 누구도 내게 주지 못했던 이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해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낸다'고 결별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곽정은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혼자의 발견' '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등 9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또한 프라이빗 살롱 헤르츠 대표, 강연자, 연자를 위한 자존감 워크샵 SELF LOVE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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