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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결혼

토픽셀프 2019. 12. 5. 03:28

김보미 결혼

♠ 김보미 윤전일과 결혼발표 -> 김보미 윤전일 누구? / 결혼 / 댄싱9 / 나이 /

데뷔계기

배우 김보미와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이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김보미의 이름이 올라와있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공개 연애를 해왔던 김보미와 윤전일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4일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힘들다.라고 알립니다.

불과 지난 10월 31일에 열애 사실을 알린 두사람인데요. 당시 이엘라이즈 소속사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무용계에서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지내다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했습니다.

김보미 윤전일 만난 계기

두사람은 무용 전공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급속히 친해져서 지난해부터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끝난 드라마 단하나의 살아에서 발레리나 역을 연기한 김보미를 위해서 윤전일이

연습파트너로서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 불과 내년이면 김보미와 윤전일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애틋하게 키워온 사랑을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김보미는 누구?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나이는 만 32세입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작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입니다.

김보미는 11살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해서 발레리나를 꿈꾸면서

세종대 무용학과에 진학을 합니다.

이후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스타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해 우승을 하면서 부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속계약을 따내게 됩니다.

물론 발레를 계속해온 김보미이기에 미련이 남아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바람의 화원 이후 연기를 쉬기도 했고 지금은 연기를 우선순위에 두고 공백때 한다고 합니다.

김보미 작품

곧바로 같은해에 바람의 화원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를 하는데요. 당시 기생정향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이후에는 고사 두번쨰이야기 :교생실습, 써니에 출연을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습니다.

2011년엔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의 단짝친구역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의 코디로 출연을 했고,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예식장 여직원을, 셈블리, 동네의 영웅 등에도 출연을 합니다.

김보미는 연기를 22살때부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주로 역할들이 조연으로 많이 나와서 아쉽지만 욕심은 많이 버렸다고 하는 그녀입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로 막장드라마에 출연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다 챙겨보는데 악역을 한번 밖에

못해봐서 해보고 싶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도 김보미는 꼭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하지원을 뽑으며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김보미는 단, 하나의 사랑이란 작품에서 발레리나로 나옵니다.

첫 주연 드라마이기도 했는데요.

김보미는 "오디션을 세번 봤는데 감독님이 니나말고 다른 역할을 줬다. 발레 작품이 하고 싶어서

떼를 써서 결국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하네요.

그래도 결국 발레를 할 수 있는 역할을 따내서 노력을 많이 했다는 후문입니다.

김보미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연기는 할 수록 부담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미팅이나 오디션을 가면 저를 웬만큼 연기를 한다고 해서

써주기때문에 부담이 있다. 구가의 서란 작품에서 슬럼프가 왔는데 그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어떤 역할을 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밝은 이미지가 많아서 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합니다.

윤전일은 누구?

윤전일은 1987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32세입니다.

그는 어린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하다가 박차고 나가서

예고에 진학을 해 발레를 했으나 처음엔 흥미를 못느끼다가 다른 선배의 무대를 보고

저사람보다 잘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찾아가 훈련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엔 한예종 재학중 국립발레단 최태지의 눈에 띄어서 합류했다가 다시 사표를 내고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로 갑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댄싱9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데요.

댄싱9당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최상의 예술은 발레란 생각을 했었다.

댄싱9에서 춤에 열정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 친구들과 살면서 생각을 바꿨다.

열정은 모두 아름답다고 느낀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김보미 그리고 윤전일의 결혼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바랍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from http://godgrillnews.tistory.com/22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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