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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남편

토픽셀프 2019. 12. 5. 02:37

최연제 남편

선우용여의 딸이자 19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현제 최근 미국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1993년 작사 작곡한 히트곡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했으며 1992년 1집 앨범 ' 소중한 기억' 으로 1993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미스 아일랜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했던 최연제는 지난 2001년 정규 4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했습니다.

이후 결혼했던 최연제는 전 남편과의 갈등으로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평소 관심 있었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했고 6년에 걸쳐 공부한 끝에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연제는 ' 약재 공부가 재미있어서 한의학을 시작했다. 6년 넘게 전문영어 가득한 서적과 영어로 사투를 벌었다. 지금은 불임 환자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연제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결혼 11년 만에 힘겹게 아들을 얻은 사연도 전했는데요. 최연제는 ' 알고 봤더니 자궁내막증이 생겼더라. 서른 일곱살 때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 수정을 생각하게 됐다. 자연으로 임신이 두번 됐었는데 유산이 됐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최연제는 ' 인공수정 4번째 만에 임신이 됐다. 우리 아들은 제 목숨하고 바꿔도 아깝지 않은 아들이다. 우리 아들이 나를 생각하는 그 순간이 살아있는 거고. 가슴에 담아두면 난 항상 같이 있는 거다' 라며 눈시울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편 케빈도 주목들 받고 있는데요. 최연제 남편 케빈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최연제 남편은 '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저보다 두 사람 앞에 서 있었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모델처럼 예쁘다고 생각했다. ' 그녀와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아내도 들어오더라' 라고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 아내에게 손편지를 선물했고, 미국해 비행기 안에서 1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후 최연제는 2004년 남편 케빈 고든과 재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최연제 남편 케빈 고든 직업은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연제의 본명은 김연재이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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