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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토픽셀프 2019. 12. 4. 01:53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꾸준히 아내의 맛에 출연을 해서 좋은 모습과 안좋은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입니다.

오늘은 과연 무슨일이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지난 8일 저녁에 방송된 예능프로 아내의맛에

이번주도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을 했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부모님을 만났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시장에 나서며 시작을 합니다.

중국인 어머니는 모든 식재료를 무조건 시식을 하고 구매를 하며

꼼꼼한 모습을 보이면서 집에와서는 뚝딱 요리를 완성시키네요.

그런데 반전은 진화의 아버지는 소소하게 빵과 커피만 먹어서

재밌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하얼빈에 있는 10만평 규모의 옥수수밭을 추수해야 하는

진화의 아버지는 보너스를 주겠다며 무려 20명의 사람들을 대동해서

1인당 1낫을 주며 엄청난 옥수수 베기가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옥수수빵도 먹으면서 좋은 분위기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온천으로가서 물놀이도 즐기고 휴식도 취하면서

저녁을 만끽합니다. 매번 싸움을 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인데요, 큰 일 없이

잘 지나간 하루이네요.

또 다른 장면으로는 함소원이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갑니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부른 노래장면을 보는데 댓글에는 질나쁜

악플들만 가득있었는데요.

이후 저번에 받아뒀던 결과를 보러 정신과에 혼자 방문을 합니다.

의사에게 "사람들이 나에게 돈에 집착을 한다고 한다. 남들과 다르나요?"라고 묻자

의사는 "성격이 독특하다. 강인하고 건강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잘 표현하지 못한다.

계속 강해져야 한다고 채찍질을 하며 산다"라고 합니다.

의사는 돈이 뭐냐고 물어보는데요.

함소원은 "돈은 정말 좋다.만능의 존재이다. 위험할때 요긴하기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함부로 돈을 쓰면 벌 받을 것 같다."라고 합니다.

의사는 "돈은 인간이 활동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다. 함소원은 돈이 목적이 되어있다.

기질로 보면 함소원은 돈을 모으는 기질은 아니다"라고 못을 박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는데요.

어린시절 가난을 겪게되어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고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진출해서도 이걸 다 이겨낼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친구에게 기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는 이제 내려놓고 행복한 사람들을 관찰하라고 하네요.

정신과 상담 후 진화와 함께 데이트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함소원은 진화에게 물어봅니다. "언제가 제일 행복해?"

진화는 "당신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라고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네요.

함소원은 누구?

1976년생으로 만 43세입니다.

키 172cm 몸무게 50kg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7년 미스코리아에 입상을 하며 연예계로 빠지는데요.

2003년 가수로 데뷔함과 동시에 누드사진집을 내놓는등 노이즈 마케팅을 해서

돈은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계속 음반은 내지만 망하고 결국 중국으로 가서 배우로 성공을 합니다.

현재는 무려 18살연하인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을 해서 아내의 맛이란 프로에

고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에 대해서 봤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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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godgrillnews.tistory.com/7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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