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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공식입장?!

토픽셀프 2019. 12. 3. 18:33

정준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정준호 공식입장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정준호 공식입장

배우 정준호 측이 문제의 리조트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

2일 SBS ‘8 뉴스’는 강원도 춘천 북한강변에 1년여 전 지어진 대규모 리조트 시설이 임의로 용도를 변경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8 뉴스’는 “춘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리조트 조성에 참여했다며 입소문을 탄 리조트지만 건물 용도를 ‘다세대 주택’ 등으로 신고해놓은 채 영업하고 있었다”면서 “현장 관계자가 ‘시설 대부분이 임시 세트장일 뿐 리조트 시설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시설의 홈페이지에는 객실과 실시간 예약, 요금 가이드의 창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세트장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별도로 관련 용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춘천시 측의 입장을 함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보도에 언급된 유명 배우가 정준호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정준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됐다”면서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준호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배구선수였다고 합니다. 같이 데뷔한 동기들이 바로 이성재와 박용우입니다. 데뷔작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방영된 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더불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도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냈기에 고지식하고 딱딱한 것 같은 선입견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연기 외에 인맥으로도 유명합니다.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등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실제 인맥이라 부를만한 경우는 많지 않고 상당수는 인맥을 위한 인맥으로 보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나쁘지 않은 연기력이지만 작품 보는 눈이 아쉬워 동년배 배우들에 비하면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는 그렇다 쳐도 드라마 출연작은 데뷔초 이후론 시청률이나 연기 면에서 폭망한 작품이 거의 없고 최소 평타는 치는 배우입니다. 분명 연기를 못 하는 배우는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잘 하는 배우라고 하기도 애매한, 한마디로 무난한 배우입니다.

좋게 말하면 무조건 평타는 친다는 것이고 나쁘게 보자면 좀 애매한 타입입니다. 안정감은 확실하기 때문에 너무 파격적인 역할을 맡는 경우가 아니면 제몫을 해냅니다. 다만 생각보다 파격적인 시도를 즐기는 배우라서 이미지 낙폭이 좀 심했습니다. 차승원이나 임창정처럼 잘 하는 게 아니라, 딱 정형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특정 장르의 작품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이렇게 배우로서 한가지 이미지만 고집하는 외적인 요소로 인해 대중들에게 저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연기력에서도 평가를 박하게 받는 편인데, 절친 신현준과 비교하면 연기력이나 외모에서도 훨씬 우월합니다. 정준호는 사업 병행과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어도 최소 연간 1편은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는 캐릭터와 연기력, 외모가 뒷받침되면 어느 정도 포텐이 터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병헌을 제외하고 동년배 배우들중에서 대중들에겐 어느 정도 호감형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보장해주는지라 작품 수요가 많아질 듯 합니다.

원래는 이미지가 좀 진중하고 과묵한 스타일의 미남에다 역할은 주인공 보다는 주인공의 라이벌인 그런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두사부일체'를 계기로 코믹연기에 탄력이 받는데 그쪽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그 이후로 맡는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이 대개 다 비슷해지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대표적 캐릭터인 계두식으로 이어지는 조폭 캐릭터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2010년대 들어선 젊은 관객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대중들에게 비호감 연예인으로 비춰진 건 아닙니다. 이미지가 조금씩 안 좋아진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부터. 본인은 영화제를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의도였다고 밝혔으나 진행자가 너무 말이 길고 동료 배우와 대놓고 투탁거리는 점이 '촐삭맞고 없어보이는 이미지'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당장 신현준도 시상식 MC로서는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여기다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 과정이나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이 양산된 것도 한몫 했습니다. 다만 루머는 루머일 뿐,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닐 뿐 더러 단순히 인맥 넓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걸로 비난받는 경우가 있어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라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결국 이때의 루머들이 정준호 부부를 <아내의 맛>이란 예능에도 출연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는 등 여전히 고생중입니다.

거기에 정준호가 사실 여전히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연예병사 폐지 및 징계를 변호한 것도 모자라 이 때 당시 했던 발언들 때문이었습니다.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남자는 젊고 혈기왕성 할때는 누구나 안마방 가고 그럴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연예병사는 일반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이며 이 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1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만기전역한 사람이라 군문제에 걸릴게 없는데 스스로 설화를 일으켰다는 평입니다.

다음 날인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제 소신을 조리 있고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한 번의 실수로 너무 큰 것을 잃게 돼서는 안되고 저 또한 젊은 시절 실수를 했다는 논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생방송 후 다시 보니 발언의 취지와 달리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 판단돼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마마에 출연하여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작품 자체도 히트하여 송윤아와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었지만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윤아와 달리 정일우에게 밀렸습니다. 무관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참석하여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들에 이전의 정준호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2016년 이병훈 연출작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사극 연기는 처음이라 극 초반 어색한 사극 톤으로 몇몇 여배우들과 함께 지적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맥이 넓고 정치에도 관심도 많다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본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합니다.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또다시 선거 출마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본인의 출신지인 예산군의 소속 지역구 당협위원장직을 맡을거란 소문도 있습니다. 홍 의원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배제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덕분의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도 있어 정준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깨끗이 씻겨 내려가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와의 인연으로 최원영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배우 외에 여러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데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3월 tvN 문제적 보스에 CEO 정준호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습니다. 골프웨어 브랜드 외에도 웨딩숍이나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 춘천시에서 예산지원받은 현무리조트 불법 용도변경으로 실시간 검색어 1~4위를 장악했습니다.

나이를 먹고 특히 수염을 기르면서 얼굴이 묘하게 열살 아래 야구선수 박용택과 닮아가고 있습니다.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이 있고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열혈 축구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는 축구 경기를 같이 뛴 인연이 있을 정도입니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키는 184cm로 나이에 비해 엄청난 장신입니다.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하정이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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