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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심경?!

토픽셀프 2019. 12. 3. 01:51

씨엘 심경?!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씨엘 심경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씨엘 심경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발표를 앞두고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CL(씨엘)이 ‘홀로서기’에 대한 심경과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CL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 보기도 전에 달리기 시작해 걷는 법도 쉬어가는 방법도 모른 채 13년 동안 많은 걸 이루고, 많은 걸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기도 했습니다”라며 그 동안 2NE1(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CL은 이어 “13살 채린이처럼,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내 CL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격적인 독자 행보를 알린 CL은 “누군가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시 CL로 돌아가 하나씩 스스로 해나갈 거예요. 제가 경험한 시간과 추억, 그리고 감정을 함께 나눌 생각에 오랜만에 신이 나고 설렙니다”라고 밝혔습니다.

CL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사랑의 이름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의 전세계 팬들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라틴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댓글을 달며 CL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CL의 귀환을 알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는 CL이 2NE1 해체 당시부터 있었던 3년간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만든 프로젝트 앨범입니다. CL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선보이는 ‘사랑의 이름으로’는 오는 4일부터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발매됩니다.

씨엘 프로필

본명은 이채린입니다. 영어 이름은 Faith Lee입니다. 개인 마이크 색은 금색. 미국 솔로앨범을 준비하며 은색 마이크로 바꿨습니다. 예명은 이름의 이니셜을 따온 것도 있고 프랑스어 'ciel'에서 따온 의미도 있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2NE1 데뷔 당시 팀 내에서 나이로는 셋째지만 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맏언니들(박봄, 박산다라 모두 1984년생)과 막내(1994년생) 사이에 10년이라는 갭이 있어 그 중간인 CL을 리더로 했다고도 하고, 멤버 중 가장 통솔력이 있고 리더십이 있어서라고도 합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강철 멘탈의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2014년 11월 스쿠터 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했으며,기사 약 2년의 준비 끝에 2016년 8월 19일 첫 미국 데뷔 싱글 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11월 8일 계약 만료로 YG 엔터테인먼트를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도예가시고, 아버지는 서강대 자연과학부 물리학과의 이기진 교수입니다. CL 어린시절 신문기사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 연구원 겸 문무교관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7년 거주했으며 프랑스에서 2년 거주하고 등 여러나라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일본어와 프랑스어에 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하면 총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오래 거주했기 때문인지 일본 콘서트를 할 때 CL의 일본어가 무척 발음이 좋아 일본 팬들이 무척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CL은 아버지를 따라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성장하였고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익혀서인지 굉장히 글로벌 노마드(세계 유목민)한 성향을 가졌습니다.

흔히 래퍼로 알려졌으나 사실 가수를 향한 출발선은 춤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재즈댄스를 배웠으며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와 연계해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한 유명 댄스학원에 다녔습니다. 당시 학원에서 외국 유명 댄서들을 초대해 춤을 가르치곤 했는데 춤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에 직접 따라다니며 통역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춤을 배우러 다닐 때 연습생 신분이던 JYP 소속 가수들과 가깝게 지냈던 탓인지 한때 JYP 연습생이었다는 말이 심지어 조권, 우영, 박진영 등 JYP 소속 가수뿐만 아니라 대표까지 나서서 방송에서 여러번 밝혔던지라 정설처럼 여겨지는데 이는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현 소속사의 연습생이 되기까지 데모 테이프를 보내고 오디션을 본 소속사는 YG가 유일합니다.

평생 연예인을 좋아해 본 적이 없었던 이때 유일하게 좋아했던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원타임의 테디였습니다. 테디를 통해 YG를 알게 되었으며 TV에서 YG 패밀리의 무대를 보며 무작정 거기 가서 가수가 돼야겠다는 결심을 품게 됐다고 합니다. YG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4년 전인 초등학교 때부터 3개월에 한 번꼴로 YG에 데모 CD를 보냈지만 별다른 연락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마지막으로 하고 아니면 말자'는 생각으로 추운 겨울날 무턱대고 YG 건물 앞으로 찾아가 주차장에서 양현석을 기다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건물 밖으로 나온 양현석에게 다가가 수차례 간절한 당부와 함께 데모 테입을 전달했고, 그로부터 한 시간 뒤 '금요일에 보자'는 연락을 받아 양현석과 양현석이 대동한 30여명의 직원들 앞에서 즉석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2006년 열여섯의 나이로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어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성덕입니다.

원래 CL은 솔로 댄스 가수로의 데뷔를 목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양현석이 "'제 2의 이효리'를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며 연습생 시절부터 연습 영상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고, 당시 소속 가수들의 소식, 근황, 활동 계획 등을 밝혔던 프롬와이지(From YG) 포스트를 통해 연습생이던 CL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임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올라온 프롬 와이지 신인 소개글에 따르면 2007년 중반 쯤 국내에서 데뷔 예정이었으나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예나 지금이나 악마의 연기는 여전하다 데뷔 전 엄정화, 빅뱅, YMGA 등의 곡에 피처링 참여를 했고, 2007 SBS 가요대전에서 YG패밀리 무대에 홍일점으로 서 폭풍 영어랩을 하며 엔딩을 장식한 경력이 있습니다. From YG의 내용이나 그간의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양현석이 아끼던 연습생 중 하나였던 셈입니다.

그러다가 그룹 데뷔가 채 결정되지 않았던 2009년 1월 우연히 연습생들과 함께 2NE1의 데뷔 음반에 실리게 된 'Pretty Boy'를 녹음하게 됐는데 녹음물을 듣고 괜찮다고 판단한 양현석이 CL과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를 2NE1으로 결성하여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 2NE1 민낯사진이라면서 못생겨 보이게 찍힌 2NE1 멤버 전원 사진을 누군가 악의적으로 불법 유포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데뷔 초부터 강한 컨셉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2NE1이 외모 논란에 시달리는 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CL이 유독 피해를 많이 봤는데, 촬영각도와 다듬다 만 듯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유독 못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사진이 잘 찍은 사진도 아닌데다가 대놓고 자고 있던 사람 경찰서로 끌고와 플래시 터트린 듯 악의적으로 찍어 유포했다는 점, 실제로 2NE1TV에서는 CL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민낯으로 찍힌 적이 많았지만 정작 이 때는 외모 논란이 불거지지 않았습니다.

실물에 비해 화면발을 못받습니다. 실물 후기 글을 보면 예쁘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대체로 모든 연예인들이 화면은 실제보다 덜 입체적으로 나오고 실물을 보면 얼굴 외에 연예인들 특유의 뛰어난 몸매나 신체 비율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눈이 작기 때문에 실물에 비해 사진빨을 잘 못받는 유형이지만, 실물을 보거나 사진빨이 잘 받을 때는 귀엽고 매력있다는 인상을 주는 케이스입니다. 엄정화는 디스코 활동 당시 데뷔 전 씨엘에 대해 작고 귀엽다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반면 무대나 화보 촬영 때는 우리가 아는 그 특유의 짙은 메이크업이나 선글라스로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민낯이나 눈화장을 옅게 할 때 느껴지는 친근한 동생 같은 인상과 더불어 무대를 휘어잡는 여왕님 포스를 겸비한 흔치 않은 걸그룹 리더로 코어한 팬들이나 마니아들이 많습니다. 즉, 객관적으로 보면 미인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메이크업이 굉장히 잘 받는 얼굴입니다.

아이돌 치고 외모가 투박한 편인 건 사실이라 '여자들의 경우 CL을 예쁘다고 하지만 정작 CL 닮았다는 말 들으면 화낸다'고 해서 남초들이 이중행태를 보이는 여자들을 깔 때 본의 아니게 자주 언급됩니다. 이게 실제로 그런 게 아래 논란 항목에서 언급되는 마리텔 사건도 비슷한 사례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웹상에서는 저 표현 자체를 씨엘의 외모를 비하함과 동시에 듣는이를 기분 나쁘게 만들려는 악의적 의도로 사용하는 추세이므로 제아무리 씨엘에게 호감을 가진 여성이라 한들 발화 의도 자체에 불쾌감을 표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특정인의 외모를 함부로 논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함부로 언급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몸매가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I Love You활동 때는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말로는 어렸을 때는 통통했지만 춤을 추면서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2018년 8월 싱가포르 스케쥴을 위한 출국 사진에서 평소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습니다. 볼륨있는 몸매를 유지해오던 CL만을 기억해온 사람들은 턱이 두개로 접히는 이중턱까지 생긴 육중한 체형이 된 모습을 보고 무척 놀라워 하는 중입니다. 팬들의 경우엔 건강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간적이어서 좋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YG측에서는 몇몇 사람들이 추측하는 불화설은 체중증가의 원인도 사실도 아니며 건강엔 이상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엔 너무 말랐어서 오히려 지금이 더 건강해 보인다 한편 싱가포르에선 아무래도 단기간에 살을 빼긴 무리였는지 코르셋 의상과 흰색 가운으로 몸을 단단히 가린채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데뷔작인 영화 마일22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도 여전히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이후 다시 예전의 몸매로 돌아갔습니다. 의외로 찐 시절이 더 좋았다는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는 중입니다.

성격은 침착하고 차분한 편입니다. 2NE1의 리더를 맡게 된 이유에는 나이 차 때문도 있지만, 멤버들 중에서 가장 리더쉽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산다라박의 증언 에 따르면, 일본활동 중 지진이 발생하자 호텔 34층에 홀로 남겨져있던 산다라박을 구하러 34층까지 매니저와 걸어올라가 구했다고 합니다. 손재주도 좋고 바느질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해서, 산다라박에게 "탐탐이"라는 인형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퀼트 가게에 가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양현석 딸에게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2011년 현재 아무래도 리락쿠마에 빠진 듯합니다. 싱가포르, 필리핀 공연에서는 공항은 물론 기내에서조차 리락쿠마인형을 안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애꿎은 리락쿠마는 남성팬들의 한 없는 질투와 분노를 받았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코디와 함께 직접 무대 의상을 쇼핑하기도 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FILA 에서는 2NE1이 직접 디자인한 라인을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패션을 특히 좋아하는데, 둘은 2NE1TV 시즌 2에서 직접 만나게 됩니다.

2011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그와 함께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출연했습니다. CL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세 보여서인지, 방송 전까지 온스타일은 "CL 독설" 이라는 자극적인 검색어를 줄기차게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방송에서 CL은 본인 성격 그대로 독설은 커녕 시종일관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심사평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L처럼 성장기 시절에 2 개 이상의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TCK (Third Culture Kid, 제 3 문화 아이 ) 라고 합니다 .

from http://hsb3916.tistory.com/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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