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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사재기?

토픽셀프 2019. 12. 2. 22:40

김나영 사재기?

♠ 김나영 사재기 의혹? - > 김나영 양다일 / 나이 / 결혼 / 노래 / 복면가왕

가수 김나영과 양다일이 낸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란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행보를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김나영의 사재기 의혹이 올라오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나영과 양다일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읍니다.

듀엣곡으로 1일 오후 6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는데요.

공개 직후 오후 7시부터 멜론차트 16위로 진입을 시작합니다.

2일 오전 1시와 7시가 넘어가면서 이용자가 늘었으며

이후 8시 정점을 찍습니다.

김나영의 신곡이 1위를 현재 16시간째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나영측이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현재 독보적인 1위 아이유의 블루밍과 겨울왕국 ost와

막 컴백을 한 엑소의 옵세션과 마마무 역시 신곡을 냈는데

이런한 대중적인 가수들을 넘어서서 1위를 16시간이나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나영의 힘이 결과론으로 보면 아이유, 겨울왕국, 엑소 급의 팬덤이나 힘을

가진 가수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여러가지로 새롭기는 합니다.

이에 김나영 측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를 해서 8년간 음악만을 하며 달려왔다.

평가절하하는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인다. 더 좋은 음악을 할 생각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노력을 알아주고 응원한 팬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한 적이 없다.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라고 합니다.

김나영은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심지어 고인까지 비난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해서 안된다고 생각해 강경히 법적조치를 취할것이다."라면서

입장을 밝힙니다,

사실 김나영 측은 사재기 논란이 처음은 아닙니다.

3년전 2016년 김나영의 '어땠을까'란 곡이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의혹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BTS, 다비치, 이하이 등등 강한 음원강자를 이기고 1위를 했었습니다.

이후에 솔직하게 말해서란 곡도 엄청난 힘을 보여줬었죠?

김나영은 이번이 세번째 의혹이 되겠습니다.

이에 양다일측의 의견도 나옵니다.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는 사재기 의혹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오랜시간 천천히 길을 만들어온

양다일과 그 시간 함께한 모든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힙니다.

김나영과 양다일의 신곡이 1위를 차지한 자정 직후 법적대응 선포를 합니다.

양다일은 본인의 SNS계정에 "양갱과 김나영의 팬덕분에 1위를 해본다.

욕을 먹고 있으나 난 사재기 한 적이 없다. 그만큼 배고프게 살지도 않는다.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밝힙니다.

이렇게 김나영의 사재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실 불과 몇일 전에 박경이 광역으로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가수들을 저격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현재로서는 기다리는 수 뿐이겠습니다.

김나영은 누구?

김나영은 1991년생으로 현 나이 29세입니다.

당곡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슈퍼스타K5 출신으로 현 소속사는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2년 8월에 정키의 노래 홀로에 피처링으로 데뷔를 하면서 그녀의 가수 생활이 시작됩니다.

2016년까지 정규음반이 없다가 처음으로 어땠을까라는 곡을 정규1집으로 발표를 합니다.

이후 2016년 3월 태양의후예 OST에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합니다.

당시 어땠을까란 곡으로 엠넷과 지니에서 1위, 멜론 1위 등등으로 엄청난 성적을 거둡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멜론, 지니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음원사이트에서는 높은 순위가 아니고

막상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기에 비난을 해서는 되지 않겠죠?

이후에 2019년 신곡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역시 사재기 의혹을 받기도 합니다.

별다른 이슈 없이 하루만에 1위를 차지 했기 때문입니다.

7월29일에도 음원사재기설은 사실 무근이며 떳떳하다는 입장을 표명합니다.

2016년엔 복면가왕에 역도요정 김복면으로 참가를 하는데요.

당시 44차 경연자 우승자가 되기도 하는등 좋은 성적을 올립니다.

당시에도 얼굴은 유명하지 않아서 가면을 벗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였습니다.

이렇게 김나영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딱히 결과물로 사재기를 했다라는 것은 현재까지도 없기에 김나영을 무작정

비난을 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결과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 뜨거운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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