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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별명 여자 이광수 이유

한글날을 기념해서‘런닝맨 전소민체’ 글꼴 폰트를 무료 배포되기 시작했다. 윤디자인그룹은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함께 개발한 ‘런닝맨 전소민체’(이하 전소민체)를 3개월 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체’는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 6일 ‘런닝맨’ 방송 이후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를 시작했다 ‘전소민체’ 완성과 배포는 당시 ‘런닝맨’ 방송의 우승자 특전이었다. 멤버들은 게스트가 오기 전 ‘손글씨 폰트 제작’을 놓고 ‘가을맞이 백일장 대회’를 치렀다. 전소민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소민체’ 제작이 이뤄졌다.

윤디자인그룹은 촬영 이후 전소민의 손글씨 원고를 바탕으로 폰트 개발에 들어갔는데 글자간 공간이 좁고 받침 없는 일부 민글자 공간을 넓게 사용하며 둥글고 부드러운 모서리 등 전소민의 글씨체 특징을 살렸다고 한다 윤디자인그룹 측은 “전소민체는 전소민이 쓰는 손글씨의 고유성을 담되 가독성과 사용성을 고려해 폰트로서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2017년 이후 크로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톱스타 유백이 등 막장 장르를 벗어나 주연작의 필모가 다양해지는 등 배우로서도 좋은 경향을 보인다

전체적으로도 좋지만 시기적으로 볼 때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좋은 의미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덕분인 하며 물론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예능감도 아주 뛰어난 편인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능감의 기복이 있지만,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대중은 평가한다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빵빵 터트리며 부정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절대 죽어도 안돼 무조건 빠질거야 유재석이 말하기를 "소민아, 너 때문에 광수가 웃길 틈이 없어 지금"이라고 했다 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이라는 나름 훌륭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2017년 4월 16일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런닝맨에 고정 합류 이후 반응이 상당히 좋다. 그야말로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엉뚱한 매력에 19금 개그 등 돌+아이가 따로 없고 캐릭터가 굳어갔다

그냥 여자 이광수 그 자체라는 평이다 여배우들이 예능 나가면 이미지를 생각해 망가지는걸 자제하거나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가볍게 망가지고 시청자들도 이해해주는데 전소민은 여배우 이미지를 다 집어 던지고 내놓고 망가지니 시청자들이 빵빵 터진다는 이야기 이다

현재 주로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수많은 국외 안티팬들을 팬으로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러다 연말에 상받는 거 아니냐는 썰이 돌았고 말이 씨가 되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캐릭터가 특이한데 굳이 비슷한 연예인을 들자면 노홍철의 돌아이스런 면모와 이광수가 섞였다고 한다 박나래식의 섹드립에 무맥락 드립과 애드립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이다. 눈썰미가 좋아서 영화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상황극에 능하다.

인생술집에서는 김희철에게 박나래를 능가하는 강캐로 평가받았고 장도연이 인증했다. 그리고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신인상 받은 지 단 1년 만에 받은 것이다

전소민이 들어오기 전에 런닝맨이 진짜 폐지 직전까지 갔었다는데 전소민이 들어오면서 가까스로 살아났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이의가 없는 편이라고 한다 오히려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준게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전소민의 평가만 보면 2017년 투입 당해에 신인상이 아니라 최우수상을 받았어도 이상할게 없다는 여론이 강했다 참고로 기존멤버로 8년동안 활약중이던 하하보다 더 먼저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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