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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19. 00:07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언급

조민아가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하여 직접 언급을하며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18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조민아 베이커리'를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심정을 직접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하는'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처음 터졌을 때 세상에서 없어져야 했냐"라고하면서 "가족에게 버림받아 공방 바닥에서 2주 가까이 잤을 때 내존재를 깨달았어야 했냐" 라고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네일아트를 한 긴 손톱으로 빵을 만들어내는 사진, 매장에 붙인 맞춤법 틀린 공지, 왜곡 보도한 언론 인터뷰 등등을 언급하며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조민아는 "어떤 상처를 받아도 잊어보려고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이겨내며 버티려 해도 또 짓밟아대고 막말을 해대고, 제발 이제 좀 그만 좀 하면 안될까"라고 글을 끝맺었습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인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품질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현재 조민아 베이커리는 폐업 준비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