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선우 프로 스윙 고향 우승상금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한 배선우 프로가 2019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2월 1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이보미 프로를 제치며 우승을 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는데요. 오늘은 화제의 선수 배선우 프로 몸매 스윙 고향 우승상금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선우 프로는 이번 JLPGA경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로 우승까지 차지하며 우승 상금 3000만엔을 따냈는데요. 한화로 약 3억 2천만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배선우 선수는 1994년생으로 나이 25세인데요. 학력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도에 정규투어에 데뷔했습니다. 고향은 전라도 장흥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데뷔후 4년 내내 상금랭킹 톱10에 진입하는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죠. 배선우 프로 키는 166cm로 소속은 삼천리로 나와 있습니다.

이전 이전 012345678

배선우 프로가 골프를 배웠던 것은 초등학교 4학년때라고 하는데요. 운수회사를 운영중이었던 할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영과 태권도를 배워왔기 때문에 골프 역시 금방 배웠다고 하는데요. 역시 조기 교육의 힘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어릴때부터 골프를 배울 정도로 집안의 경제력도 어느정도 뒷받침 되었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배선우 선수의 스윙 동영상은 유튜브 '와이드스포츠'등의 채널에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녀의 스윙을 보면 특별히 유틸리티 클럽만의 스윙은 있어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from http://tess9.tistory.com/136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