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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 중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본머스 중계안내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는 토트넘일정이 다가왔습니다. 2019-20 프리미어 14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하게 되었죠. 새로운 감독 부임 후 새로운 변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PL 14라운드 토트넘 본머스 중계 방송 시간은 12월 1일 오전 0시에 시작합니다. 스포티비에서 티비중계로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라이브 감상이 가능합니다.
토트넘은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경기를 펼쳐 3-2로 승리했습니다. 무리뉴 체제의 첫경기에서 승리를 장식한 것뿐만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죠.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14위에서 10위로 올라가며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현재 13경기에서 4승 5무 4패 승점 17점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무리뉴 감독의 신고식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에게도 승리를 거두면서 2승째를 올리고 있는데요. 아직 초반이지만 무리뉴 감독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명장답게 EPL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죠. 토트넘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아주 부진한 성적으로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2018-19 시즌과 비교해보면 리그순위가 14위라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지난 웨스트햄전의 승리는 단지 1승의 의미를 넘어선 토트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승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라운드에서 셰필드와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건재한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아래 있을때도 토트넘 팀성적은 매우 부진했지만 손흥민 선수의 활약은 좋은 편이었죠.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과 알리선수의 활약이 매우 좋습니다.
최근 부진을 살펴보면 새감독이 부입하기 전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했는데요. 아쉬운것은 승리가 하나도 없는 부분입니다.
10라운드에서 리버풀과의 경기도 매우 인상적이었죠. 1-2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지만 선제골이 1분만에 나와 리버풀을 괴롭히는 양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슈팅이 두번이나 골대를 맞는 불운도 겹치기도 했죠.
지난 라운드를 살펴보면 아쉬움의 연속인데요. 9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꼭 승점 3점을 챙겨야하는 경기였음에도 무승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왓포드는 알다시피 강등권의 최하위팀으로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니까요.
이번 14라운드에서는 본머스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본머스는 토트넘보다 한단계 아래인 11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승리를 하며 무리뉴의 힘을 보여줄지, 손흥민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연속으로 기록할지 궁금해지네요.
본머스는 지난 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경기를 펼쳐 1-2로 지고 말았습니다. 전반에 두골을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고 엎친데덮친격으로 퇴장까지 나오고 말았죠.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으려 했으나 후반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승점을 쌓지는 못했습니다. 본머스는 13경기 4승4무 5패 승점 16점으로 리그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본머스는 12라운드에서 뉴캐슬에게 역전패를 당한바 있습니다. 전반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전반 동점골 허용과 후반 역전골까지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보였죠.
본머스는 2019-20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준수한 경기력으로 근래 상승세를 타다 최근 두경기 연패를 당하면서 다소 순위가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당시 7위까지 올랐던 랭킹이 두경기만에 4계단 내려온 상황인데요. 현재까지의 경기력을 봐서는 앞으로 극도의 부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1라운드에서 맨유를 제압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죠. 맨유가 부진하긴 하지만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본머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라운드였습니다.
다만 10라운드 왓포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는 매우 아쉬운 결과입니다. 하위권팀들과 경기를 펼칠 때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순위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니까요.
본머스는 이번 시즌 출발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죠. 연패로 시작하며 초반 순위경쟁에서 많이 밀렸던 흐름이었는데요. 1라운드 1-3패, 2라운드 1-3패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현재 상위권의 맨시티와 레스터였고 당시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전망이 비관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조직력은 살아있어 이를 증명하듯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중위권에 안착했죠.
이번 14라운드에서는 토트넘을 상대하게 되었는데요.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바뀌며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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