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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콩꼬물에서 인절미팥빙수 사먹었어요~

유키맘의 일상

반려동물 그리고 일상 유키마미 2018.06.25 22:51

포항 콩꼬물에서 인절미팥빙수 사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말티즈 강아지 유키맘입니다.

오늘 포항날씨가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더라구요..

이런날 팥빙수가 너무너무 땡겨서..

원래 가던 눈꽃빙수가려고 했는데...

없어지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폭풍검색해서

콩꼬물이라는 까페를 찾았어요..

그래서 가격도 나와있길래 여기는 문열렸나

찾아가 보았는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팥빙수 가격이 전부 올랐더라구요.

인절미콩빙수, 인절미팥빙수 가격이 8천원이더라구요..ㅎㅎ

옛날 메뉴판이라 안바뀌었겠거니 싶어서

주문하고 기달렸어요~ㅎㅎ

콩꼬물에서 인절미팥빙수 주문하고..

앉아서 기달리는데...

가게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아득하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용ㅎ

포항 콩꼬물은 처음간 까페여서 기대기대 했는데...

딱보기에 인절미팥빙수에 인절미가루랑 팥양이..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보기에는 조금 실망했어요.ㅎ.ㅎ

팥이랑 인절미가루 양이 적긴했지만..

안에 빙수는 완전 우유라서 생각보다 맛은 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날이 더워서 이거하나 먹었다고..ㅎㅎ

덜더운거처럼 느껴지는거 있죠..ㅋㅋ

from http://vmfltpdk86.tistory.com/16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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