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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응급실
최근 ' 미스트롯' 멤버들과 미국 시애틀과 메릴랜드, 뉴욕 등 미주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 정미애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미애 소속사측은 ' 정미애가 스케줄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미애는 평소 천식 증세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스케줄을 소화하던 정미애는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증세가 악화되면서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미애는 미주 투어를 마치는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6일 인스타그램에 3주만에 만난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정미애는 '3주 동안 꾹 참고 있던 눈물이 엄마 보자마자 터져서 문 앞에서 대성통곡, 너무 보고 싶었어. 미안해'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주 투어로 긴 시간 아들과 만나지 못했는데요. 미주 투어 콘서를 마치고 오자마자 이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정미애는 ' 미스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한 후 히든싱어 '이선희 '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미애는 가수 출신 남편과 연습생이었을 때 만나 결혼했으며 현제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정미애 남편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미애가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데요. 활동보다는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건강 챙기시면 활동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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