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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 초긴장..걸그룹에서 경계대상 1호로 찍힌 남자 연예인
윤아, 수지, 그리고 설현과 아이린. 대세 걸그룹들의 공통점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 센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주얼 담당 멤버는 그룹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의 대세 스타가 되기 마련이죠.
그런데 최근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들 사이에서 경계대상 1호로 통하는 인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걸그룹들조차 피하게 만드는 '비주얼 센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아스트로의 얼굴 천재 차은우입니다. 그는 여자보다 더 예쁜 비주얼로 걸그룹 경계대상 1호로 통한다고 하죠.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들이 왜 그를 경계대상 1호로 뽑는지 그 이유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출처-pinterest
백옥처럼 흰 피부에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 거기에 상큼한 눈웃음까지. 걸그룹 경계대상 1호라고 불릴 만큼 충격적인 비주얼의 주인공이죠. 차은우는 만찢남, 얼굴 천재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로 많은 수식어들이 따라붙는 아이돌입니다.
충분히 잘생긴 외모를 가진 연예인들을 많이 봤을 걸그룹들도 실물을 보고 놀란다는 차은우의 미모. 과거 한 방송에서 레드벨벳의 웬디는"기선제압을 눈빛으로 하겠다"라며 차은우와 눈싸움을 한가운데, 현실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출처-마이데일리
웬디는 호기롭게 눈싸움에 도전했지만 떨려서 못할 것 같다며 결국 대결 자체를 포기하기도 했죠. 그를 경계대상으로 삼은건 웬디뿐만이 아닙니다. 함께 예능에 출연해 나란히 앉은 우주소녀 성소와 차은우.
성소는 우주소녀 비주얼 멤버로 뽑힐 만큼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그녀도 차은우의 얼굴 앞에서는 작아졌습니다. 성소는 차은우를 보고 "TV에서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땠습니다.
출처-pinterest
이어 "정말 만찢남 같다"라며 "옆에 있으면 제가 못생겨 보일까 봐 걱정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었죠. 그저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진짜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차은우.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걸그룹들이라도 경계하지 않을 수가 없을듯한데요.
출처-pinterest
괜히 차은우 옆에 서있다가 혹시나 얼굴이 커 보일까 봐, 못생겨 보일까 봐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하죠. 차은우가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걸그룹들이 왜 그렇게 걱정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는 이들은 왠지 모르게 차은우의 미모에 시선을 뺏기게 되는데요. 빼어난 미모 덕분에 만찢남, 얼굴 천재를 이어 새로운 별명을 얻은 차은우. 걸그룹들한테도 널리 알려졌을 정도면 차은우 옆에 설 땐 누구나 걱정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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