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고백

정수라 고백

밥은 먹고 다니냐 다시보기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았었는데요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2006년 결혼해 7년 만에 파경 했다고 밝히며 "남편의 사업 자금으로 6년간 20억 원 정도를 지원을 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기억을 더듬기도 했습니다

정수라는 "어머니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방법이 없었다.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고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쁜 생각까지 하게 됐던 정수라는 "엄마와 언니 때문에 못 죽을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매달 용돈을 드렸는데 엄마가 그 돈으로 적금을 부어 5천만 원을 주시더라"라고 밝히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재은이 아역 당시에 벌었던 수입을 공개하면서 많은 분들을 놀라게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다시보기

지난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정수라, 배우 이재은, 이건주, 개그맨 정철규 등이 게스트로 나오면서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옛날 아동복 브랜드의 모델은 다 내가 했었는데 9개 정도 한 것 같다"며 과거사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재은의 말에 개그맨 윤정수는 "당시 모델료는 얼마였냐"고 물어보니이재은은 "9세에도 세금이란 걸 냈었다"고 말해 많은 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은은 "(세금을) 조금만 낸 게 아니라 정말 많이 냈었는데 30년 전 액수로 월 1000만~2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해 다들 놀라게 했습니다 아역시절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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