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불참

임수향 불참

배우 임수향이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고 구하라씨의 비보를 접하고 추모를 하기위해서 인거 같은데요, 25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서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수향은 구하라와 sbs예능프로그램인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수향의 시상식 불참도 구하라씨를 애도하기 위함인것 같은데요, 최근 연예계에서도 SNS로 구하라씨의 추모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룰라 출신 채리나씨는 정말 너무 슬프다. 진짜 너무 미치도록 슬프다. 너무 어여쁜 후배를 또 또나보냈다며 비통한 심정을 표현했고 배우 한예슬씨도 마음이 찢어진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기리보이는 친구지만 선배처럼 연락해서 무언갈 물어보면 자꾸 뭘 도와주려 하고 자꾸 뭐라도 해주려고 했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얼마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까지 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다며 정말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슬프네요

래퍼 딘딘은 하라야 내가 점점 주목받기 시작할 때 넌 날 걱정해주면서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었는데, 넌 참 아름답게 빛났어 라며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하고 세상이 너무 미운데 꼭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미안하고 고맙다 라며 생전에 구하라와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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