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박태환

뭉찬 박태환

jtbc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박태환이 안정환감독의 어쩌다FC 현역 용병으로 합류해 새 판을 짠다고 합니다. 필드위에선 박태환은 잔디까지 가르며 스피디한 순발력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그의 첫 슈팅을 본 전설들은 대박이네, 얘 뭐야? 에이스인데? 등 감탄하며 말을 더듬었었다고 하네요~ 마린보이 답게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파워슈팅으로 카메라가 박살날 뻔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비싼(?) 카메라가 박살 날 뻔 한데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데 안정환 감독의 얼굴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고 하네요~

전설들은 "안느" 감독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 에이스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견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꿀잼 직관을 보장하는 박태환과 전설들의 폐활량 대결이 펼쳐 질 예정인데요, 박태환을 폐활량으로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침튀기는 치열한 경기는 물론 허재의 눈물까지 예고가 되어 어떤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뭉찬 박태환이 나오는 뭉쳐야 찬다는 이 날 오후 9시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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