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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결승전 나이 우승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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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광주체고, 2002년생, 키 169)과 간판 성지현(인천공항공사)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답니다.

세계랭킹 10위 안세영은 23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300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6 21-16)으로 완파했답니다.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한국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이다. 성지현은 4강전에서 가와카미 사에나(일본)를 2-0(21-12 21-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답니다.

올해로 시니어 무대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안세영은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국제대회 4승을 수확했답니다. 광주체고에 재학 중인 안세영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성지현은 9월 대만오픈에 이어 올해 2번째 우승을 노린다. 상대전적에서는 성지현이 3전 전승으로 안세영을 앞섭니다.

from http://cmt578.tistory.com/6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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