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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Market Review : 트럼프 청문회든 홍콩 시위든 신고가 랠리는...

Weekly Market/Weekly Market Review

11월 3주차 Market Review : 트럼프 청문회든 홍콩 시위든 신고가 랠리는 계속된다

트럼프의 탄핵 청문회도 신고가 랠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

"트럼프 청문회든 홍콩 시위든 신고가 랠리는 계속된다"

트럼프 탄핵조사 청문회 진행, 증인 협박 논란 구설수에도 증시 랠리는 계속

- 이번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조사 청문회 시작, 우크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관련된 인물들이 증언대에 서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좋지 못한 진술들을 쏟아내고 있음

- 대응하는 트럼프의 전략은 트위터를 통한 해명, 소통 전략, 매일 같이 '마녀 사냥', '가짜 뉴스' 등의 단어를 써가며 트위터로 방어 공세 중

- 미국내 여론은 청문회 이후 트럼프의 지지율, 탄핵 찬성 비율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 현재로써는 딱히 크게 한방 먹은 것도, 그렇다고 반대로 크게 역공이 나온 상황도 아님

커들로, 미중 무역협상 1단계에 거의 도달했음을 시사, 그러나 일부 소식지에서는 중국이 전혀 양보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 표현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장 미중 무역협상이 1단계가 임박했음을 시사

- 다만 일부 소식지에서는 중국이 농산물 구매 액수를 표기하는 것을 꺼리고 있고, 미국이 관세 양보의사를 내비쳤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핵심 사안들에 대해서 중국이 완강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함

- 다급해진 트럼프의 상황을 중국이 잘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파월 예산위원회 청문회서 미국 경제에 강한 자신감 드러내

- 파월 예산위원회 청문회서 미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 표현

- 현재 미국 경제는 위기로 볼만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경제는 튼튼함을 강조, 또한 자산시장에도 '버블'로 볼만한 어떤 징조도 없다고 강조

- 당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이벤트 였으나, 생각보다 파월이 강하게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증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모습

홍콩 시위 격화 우려, 시진핑 직접적으로 강경대응할 것을 시사

- 홍콩 시위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져 있음, 또한 해외에 있던 시진핑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여 강경 진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주말 새 시위가 더 강해진다면 중국의 강경대응이 다소 우려되는 상황

- 홍콩 증시는 시위 우려의 탓으로 타국 증시대비 금주 약세를 보임

미국 S&P500 지수 차트

미국 S&P500지수 신고가 랠리 지속. 청문회도 홍콩 시위도 미국증시의 신고가 랠리를 막지 못하는 모습

홍콩 항셍 지수 차트

다시 격화된 홍콩 시위로 인하여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도 상당한 약세를 보임

한국 KOSPI200 지수 차트

만기를 맞은 코스피는 만기효과로 다소 눌러진 모습을 보이다 만기가 끝난 후 첫 거래일이였던 금요일 그간 올리지 못했던 지수를 급등시키는 모습으로 마무리

중국 달러/위안 차트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중국의 강경한 태도가 전해지며 7달러/위안을 재돌파했으나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으로 다시 약세를 보이며 마감.

상품선물 금 차트 미국 10년물 국채 차트

안전자산은 지속적 약세를 보이다, 중국의 강경한 무역협상 태도로 인해 약간의 반등을 보이며 마무리

유럽 유로/달러 차트

유로화는 약세가 다시 지속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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