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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전액부담

토픽셀프 2019. 11. 23. 07:31

박명수 전액부담

개그맨 박명수의 미담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명수는 교통사고 피해를 입고도 수리비를 전액 혼자 부담했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박명수가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스쿨버스 운전자가 박명수의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사고 당시 스쿨버스 차량엔 아이들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추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쿨버스 운전자의 실수였지만 자차가 아니었고 운전자가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자 교통사고 수리비 전액을 박명수가 부담하겠다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 수리비는 1000만원대를 훌쩍 넘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고스란히 그 부분에 대해 부담하겠다고 나섰고 스쿨버스 운저자 측은 박명수의 선행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명수의 교통사고 전액부담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5년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받았을 당시에서도 수리비 전액을 부담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6년 호텔 주차요원인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차량 범퍼를 파손시켜 수리비 견적만 800만원이 나왔으나 호텔 측의 수리비 부담 제안을 어린 학생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이유로 거절해 자비로 해결한 바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신이 운영했던 치킨집 아르바이트생이 등로금 납입을 힘들어하자 조건 없이 돈을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명수 전액부담 소식이 알려지며 ' 도로 위 선행천사' 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박명수는 연예계에서 ' 미담 제조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2003년부터 '아름다운 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청 어린이들을 위해 ' 사랑의 달팽이' 재단에 수술비 전액을 후원해 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생활 보호, 태풍 홍수 피해 복구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훈훈한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rom http://toktok0908.me/13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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