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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결혼 축하

토픽셀프 2019. 11. 23. 06:52

하리수, 미키정 결혼 축하

하리수의 전남편이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리수는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미키정 결혼 소식을 언급했는데요.

하리수는 '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라는 글로 결혼을 축하하며 미키정의 결혼식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미키정은 22일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며 다음 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ㅂ락혔는데요.

이어 ' 신부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했다. 1년 6개월 정도 만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전 부인인 하리수씨가 따로 연락을 해왔다. '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라고 응원해줬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키정의 재혼 소식과 하리수의 축하 메시지글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키정과 하리수는 지난 200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러 방송프램에 출연하는등 각종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해 잉꼬부부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이혼 소식이 전했습니다.

미키정은 그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10년 동안 사랑을 했고, 서로 존중해줬으며 항상 응원을 해준 하리수 씨였으며 그 누구보다 절 믿어준 한 여자였다'

'항상 저에게 ' 좋은 사람 생기면 떠나셔도 돼요' 이런 말을 했던 사람이었다. 저런 여자 어디에도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하리수는 ' 미키정과 SNS 팔로우를 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 라며 친분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from http://nee.brownnews.me/11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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