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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호소

토픽셀프 2019. 11. 22. 02:45

나영석 호소

안녕하세요. 오늘 한눈에 알아볼 이슈는 나영석PD 호소에 관련하여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나영석PD 호소이유?

나영석 PD의 호소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인 '채널 십오야' 구독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이유는 앞전 유튜브 방송에서 구독자 100만명 돌파시 이수근, 은지원을 달나라에 보내겠다고 공약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나영석 PD는 유튜브 개인방송에서 구독자 100만 공약을 건지 2달만에 달성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수근, 은지원을 달나라에 보낼 수 없기에 시청자들에게 나영석PD는 구독을 취소해달라고 호소를 한 것입니다.

나영석PD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100만명이 돼 기쁨을 감출 수 없어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라이브를 켜게 됐다. 감사하다”며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 100만이 되면 달나라에 가겠다고 말씀 드렸고, 100만이 됐는데 그 기한이 마지막 방송 시에 구독자가 100만 이상이면 달나라에 가려고 했다. 1명 당 4천억이 든다고 한다. 2명이 가면 8천억, 나까지 가면...그런 상황이다” 라며 설명했습니다.

그는 “물론 가야한다. 여러분이 그런 힘으로 구독을 눌러주셨기 때문에 감사의 의미에서 가야하는데 아직 이틀이 남아있다. 오늘 작은 캠페인을 시작하려 한다.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다. 주변분들께 많이 알려 달라”며 “100만이 계속돼서 일이 커지면 골드버튼이 진짜 순금이어도 이거 1천개 있어도 못 간다. 돈을 빌리는 방법도 알아봤는데 tvN 담보를 잡혀도 못 빌린다고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실적으로 할 수 없는 공약은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나영석PD는 “혹시라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작은 사랑이 있다면 이 캠페인에 동참해보시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다.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이틀간 계속 취소 해주신다면 어쩌면 금요일 마지막 방송에 100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며 “난 당연히 취소했다. 내 방송 찾아볼 때 검색해서 찾아본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100만 사랑 감사드린다, 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취소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게 우리 생각이다. 금요일까지 여러분의 사랑, 힘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impact.omgloves.com/17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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