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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여성비하 교수!! 순천대학교 교수의 막말내용

지난 17일 한 국립대학교 교수의 ‘망언’이 SNS에 공개되었는데요. 그 내용이 암세포를 유발할 정도네요.

문제의 교수는 국립 순천대학교 사범대 소속의 교수로서 여성비하는 물론이고 위안부 할머니까지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록을 듣고나니 도대체 교육자를 육성하는 사범대 교수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학생측에 의하면 무려 10여년 전부터 이 교수는 끔찍한 막말을 해왔고 때문에 학생들은 가슴에 아니 실제로 참을'인'자가 적힌 메모지를 들고 수업에 임한다고 하네요.

국립대학교인 순천대학교 사범대 교수인 A씨의 막말내용을 보자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성들이 20대에 몸을 너무 함부로 굴려서 그런 거다"

또 이 교수는 여성을 '공' 비유를 하였는데요. 인기가 많은 20대 젊은 여성에 대해 "공 하나 놔두면, 스무 명이 왔다 갔다 한다"며 '축구공'에 비유를 하는가 하면.

"30대는 배구공이고, 40대는 피구공이라 공이 날아오면 피해버린다"고 비유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어린 여학생들을 ‘걸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는군요

그리고 가장 끔찍한 것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그 할머니들이 끼가 있으니까 따라간 거다. 끌려간 놈들이 바보다.” 라고 말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하였습니다.

결국 학생들은 학교 측에 A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학교 측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는데요.

이 과정에서 문제의 막말 교수는 학생 대표를 불러 회유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순천대학교 사범대학교 측은 '여성비하 교수'에 대해 18일부터 '강의 배제 처리'를 내렸습니다.

from http://hsj8404.tistory.com/67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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