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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하차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문가영'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문가영 하차
배우 문가영이 '책 읽어드립니다'를 잠시 떠나고, 윤소희가 새로운 '책방지기'로 합류합니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는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문가영이 연기 활동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윤소희가 10회부터 책방에 합류해 설민석 전현무 이적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라고 밝혔습니다.
9회까지 활약을 펼쳐온 문가영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무척 아쉽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로 ‘책 읽어드립니다’에 참여했던 문가영은 설민석, 전현무, 이적, 장강명을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책을 읽고 견해를 나누는데 주체적으로 임해왔습니다.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성실한 자세로 ‘책 읽어드립니다’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가영은 첫 회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시작으로 류성룡 ‘징비록’,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단테 ‘신곡’,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김구 ‘백범일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넛지’까지 총 9권의 책을 함께 하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문가영의 빈자리를 채울 윤소희는 영재원 출신에 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까지 남다른 총명함으로 '엄친딸 뇌섹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책 읽어드립니다'에서의 어떤 활약을 펼치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 문가영 프로필
1996년생인 문가영은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가서 만나 결혼을 해서 독일에서 태어나 줄곧 독일에서 자라왔다고 합니다. 그 후 초등학교 3학년 시절 가족들과 귀국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 덕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를 구사합니다.
더불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삼촌들이 본인의 사진을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접수했고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최근에야 얼굴이 많이 알려졌지만, 상당히 잔뼈 굵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11살 때부터 연기를 했으니 경력이 10년을 훌쩍 넘은 셈. 그렇기 때문에 연기자의 기본 소양인 발성과 발음, 감정 표현 등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밝혔습니다. '페미니즘의 도전',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와 같은 페미니즘 서적을 애장하고 있고, 촬영장에 《빨래하는 페미니즘》같은 책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애장도서로 가져온 책이 《페미니즘의 도전》이었습니다. 평소 직접 작성하는 책노트에는 리베카 솔닛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Mansplain)》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스테퍼니 스탈의 《빨래하는 페미니즘》의 글귀를 스크랩해서 적어놓았습니다.
2018년 5월 2일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했습니다. 에이핑크 남주와는 아역 시절때부터 친한 사이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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