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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증상 전염

토픽셀프 2019. 11. 19. 03:32

A형 독감 증상 전염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첫째주(45주차)에 채취된 호흡기 질환자의 검체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시기가 지난해 38주차에 비해 7주가량 늦지만, 지난해에도 45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만큼 바이러스 검출이 점차 증가해 전염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A(H1N1)pdm09형'으로, 매년 유행하는 계절 독감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현재 유행하고 있는 독감은 A형입니다.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합니다.

그런데 A형 독감을 감기과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A형 독감과 감기의 증상은 다릅니다. 감기는 미열과 몸살, 콧물을 동반한 기침이 주요증상이며 3~4일 지속되다 저절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A형 독감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증상이 발생하고 48시간이내 약물치료를 하면 빨리 괜찮아질 수 있지만, 이 시기를 놓친다면 오랫동안 고생할 수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A형 독감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장기회되어 폐렴, 합병증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A형 독감은 침을 통해 빠르게 옮기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격리 기간은 보통 5일정도로 치료만 받으면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사이에 완치가 되므로 반드시 병원을 먼저 가야 합니다.

A형 독감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손을 꼭 씻는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 가정에 한명이 걸리게 됐다면 옮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수건이나 수저등 물건을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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