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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캠핑푸드 휴게소 맛집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한 캠핑 푸드를 선보입니다. 11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서 이영자는 캠핑 푸드 만드는 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영자의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요리의 향연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영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먹객이란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특히 '2019 전참시 MT'에서 진행된 매니저를 위한 요리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며 먹객의 위엄을 뽐내며 뛰어난 요리솜씨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또다시 음식을 준비한다고 알려지며 과연 어떤 요리를 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를 위해 또다시 음식을 준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 캠핑 푸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영자는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시즈닝조차 평범하지 않은 자세로 하는 이영자의 모습에서 명불허전 먹객 포스가 느껴졌다고 해 본 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니저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한 이영자의 캠핑 푸드를 먹고 리얼한 리액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송매니저가 방송에서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보였던 행복한 표정을 지은 것에 이어 "예술이었다"는 극찬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니저를 반하게 만든 이영자의 캠핑 푸드는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해집니다.
이영자는 그 동안 전참시에 출연하며 맛을 표현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이영자의 맛표현에 실제 음식을 먹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을 했습니다.과거 방송에서 이영자의 맛 표현을 실제로 처음 본 이원일은 “맛을 시뮬레이션 하시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아요~”라고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들은 판매율이 200% 급증했으며 이영자가 소개한 맛집들 역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해 맛 표현의 대가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먹객에 등극한 이영자의 화려한 요리 실력과, 이를 맛본 송매니저의 유쾌한 반응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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