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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18. 01:46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청담동 유아인

구하라와 쌍방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자친구 신상이 밝혀졌는데요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자친구로 지목되는 사람은 청담동의 한 유명 헤어디자이너라고 합니다.

그는 청담동 유아인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만큼 온라인 상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캡처한 화면까지 돌아다니고 인스타그램 사진이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구하라는 올해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했는데, 마침 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그를 보고 "유아인 씨가 온줄 알았다"고 말한적도 있다네요

한편 구하라는 14일부터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밝혔으며,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A씨 역시 경찰 조사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자신의 자택에서 헤어지자고 말한 남친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구하라의 집에 찾아와 자고있는 구하라를 발로 차며 깨운후 집안 물건을 던지며 난동을 피웠다고 하네요

결국 구하라와 A씨 사이에 몸싸움을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의 얼굴에 상처가 났으며 구하라의 몸에도 멍이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친 이름은 최종범이라고 하며 구하라와 나이는 동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