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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김종진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이승신'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이승신 김종진
이승신 김종진 부부가 결혼 14주년을 맞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여행 떠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이승신은 “베니스 공항에 도착했더니 53년 만에 홍수가 왔데요. 부들부들 떨면서 수상택시 타고 베니스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뭐가 좋은지 헤헤"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신은 남편인 가수 김종진과 함께 공항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결혼 기념 여행을 떠나기 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습니다.
특히 변함없이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김종진 프로필
1962년생인 김종진은 1986년 "김수철과 작은거인"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가 "봄여름가을겨울"을 결성했습니다. 보컬로서는 그리 좋은 실력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굉장히 허스키하고 저음인데다 목에 힘을 줘서 발성하는 스타일이입니다.
그래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거칠면서도 깨끗한 목소리가 나왔고 이로 인해 매니아층도 꽤 많이 만들었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2007년부터 성대가 많이 노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의 후렴구를 굉장히 힘들게 부릅니다.
Bravo my life는 과거에는 진성으로 처리하던 부분까지 가성으로 처리하더니 30주년 콘서트에서는 아예 5키 이상 낮춰불렀습니다. <어떤 이의 꿈> 은 1옥타브 낮춰부르고, 아웃사이더의 경우에는 아예 코러스가 고음 부분을 부릅니다. 2010년 경부터는 라이브에서도 버거운 부분이 많아지고 코러스가 차지하는 분량도 높아졌습니다.
전 부인이었던 박미령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김종진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김종진은 영화 '올드보이'의 최면술사 역, 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이승신과 재혼하여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톰이라는 이름의 셔틀랜드 쉽독을 키우는 있는 중입니다. 백년손님에서 아내 이승신의 증언에 따르면 주인이 주인지라 잔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김종진이 잔소리를 시작하면 안좋은 표정을 짓고 반면 김종진이 자리를 뜨면 꼬리를 들며 좋아라 한다고 합니다.
이후 맴버 전태관의 신장암으로 인해 음악 활동을 중지하면서 30주년 헌정앨범을 통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법’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진은 지난달 2018년 11월 19일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헌정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법’을 발매했습니다. 특히 후배 뮤지션 윤도현, 장기하, 어반자카파, 오혁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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