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 멕시코 야구 중계
한국 멕시코 야구 중계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한국 멕시코 야구
시간 : 11월 15일 (금) 오후 7:00
중계방송사 : SBS , wavve(웨이브)
더 고화질로 실시간 빠른 화면 생중계로 보실려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한국 멕시코 야구 중계>
잠수함 박종훈(28·SK)이 선발로 나온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전에서 박종훈을 내세워 이길려고 한다.
한국과 멕시코는 1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수퍼 라운드 경기를 한다.
멕시코는 3승 1패로 일본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고, 한국은 2승 1패로 3위인 상태다.
멕시코는 이번 경기를 이길 경우 최소 2위를 확보해 결승에 진출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가진다.
한국이 이기면 3·4위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
한국은 머리아프다.
만약 낮 12시 열리는 경기에서 미국이 대만을 이기고, 멕시코를 꺾으면 결승 진출이 보장된다.
하지만 대만도 이기고, 한국도 이길 경우 16일 일본전 승리가 절실하다.
한국은 박종훈을 선발로 예정된 상태다.
박종훈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28경기에 등판해 8승1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한 정통 언더핸드파 투수다.
한국 멕시코 야구 중계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단 박종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잠수함에 취약한 중남미 팀을 겨냥한 비밀무기다..
박종훈은 지난 8일 쿠바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4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하며 효자노릇을 했다.
박종훈은 "긴 이닝을 던진다는 생각 대신 무조건 무실점으로 막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박종훈 이후 이영하가 준비한다. 차우찬, 고우석, 하재훈, 조상우도 뒤를 이어 나간다"고 설명했다.
멕시코는 우완 정통파 마누엘 바레다(31)를 앞세운다.
2007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고, 마이너리그 통산 10시즌 동안 26승14패 평균자책점 3.41을 마크했다.
그러나 빅리그엔 끝내 입성못했다.
선발요원인 바레다는 이번 대회에선 불펜으로 나섰전망이다.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수퍼 라운드 호주전에서 총 3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면서 안타 없이 무실점하기도 했다.
볼넷은 3개만 허용한 것이다.
하지만 바레다는 긴 이닝을 던지지 않는다고 한다.
멕시코는 한국전에서 '불펜 데이'를 예상한다.
5~6명의 투수를 연이어 활용할 방침이다.
15일 오후 7시(한국시간) 멕시코를 상대로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경기를 펼칠 한국 야구대표팀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미국이 강적 대만을 상대로 이겼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이날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 16일 펼쳐질 일본과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들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 멕시코 야구 중계
미국은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만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으로 승리한것이다.
미국은 1회말 1사 후 조던 아델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 앤드루 본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먼저 1점을 선취했다.
반격에 나선 대만은 3회초 선두타자 왕웨이천의 볼넷에 이어 왕성웨이가 중전안타를 쳐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장진더의 2루수 땅볼 때 1-1 동점을 이끌었다.
6회초에는 후진룽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려 2-1로 승리 했다.
6회까지 3안타에 그치던 미국은 7회말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브렌트 루커가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대형 투런포를 쏘아 올려 3-2로 재역전했다고 한다.
승기를 잡은 미국은 8회초 수비에서 한국계 투수 노아 송, 9회에는 브랜든 딕슨이 차례로 등판해 경기를 깔끔하게 끝냈다.
이로써 2승 3패로 슈퍼라운드 경기를 마친 미국은 16일 대만-호주 경기 결과에 따라 3-4위전 진출 여부가 결판난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다투는 대만이 1승 3패로 처짐에 따라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으로선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 최소한 2위를 확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갈수 있게 된다.
이날 한국은 잠수함 투수 박종훈(SK)이 선발로 나서니까 참고하자.
이날 한국과 멕시코의 슈퍼라운드 경기는 SBS와 웨이브(wavve)에서 생중계한다.
주말이니까 모두 각잡고 열심히 응원하자.
멕시코 잡고 일본잡고 깔끔하게 올림픽 가자.
from http://dlxjsjftm.tistory.com/5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