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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격려

토픽셀프 2019. 11. 16. 00:58

정은지 격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정은지'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정은지 격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 정은지는 고등학교 3학년 친동생을 포함해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정은지는 "내 동생 민기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어제 수능을 봤는데 내가 다 후련하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 동생을 포함해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분들이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시험 결과에 연연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점수가 인생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며 고생했을 수험생들을 위로했다. 이어 정은지는 "나는 고졸인데도 DJ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은지는 수능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과고 뭐고 신경끄고 그냥 잠 좀 자자. 수고했어”라는 글을 올려 수험생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긴 바 있습니다.

● 정은지 프로필

1993년생인 정은지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출신으로, 신재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본명은 정혜림이었습니다. 이름을 개명한 이유는 2011년 6월 10일 에이핑크 뉴스에서 공개됐는데 철학관에 갔더니 정혜림이라는 이름은 본인에게는 좋으나, 어머니께 좋지 않은 이름이란 얘기를 듣고 중학교 때 정은지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팀 내에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팬덤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큽니다. 응답하라 1997이 방영되던 시기부터 팬덤 내에서 인기를 독식하다시피 했습니다. 완전체로서의 에이핑크의 인기가 오르기 시작한 때에는 정은지를 리더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Apink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팬덤도 점점 커지면서, 정은지 외에도 다른 멤버들의 팬덤도 점차 상승 중이며 소위 '은지핑크'로 불리는 인기 쏠림 현상도 완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 언제까지 소녀가장이었냐는 논쟁은 아직도 간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Apink 보컬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같은 여가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손꼽힐 만한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습니다. 아직 자생력이 없다시피 했던 데뷔 때부터 후반부 하이 노트나 클라이맥스 부분을 대부분 전담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까지의 디스코그라피들을 전부 살펴보면, 단적으로 데뷔곡 <몰라요>와 데뷔 3년 후 2014년에 나온 곡인 , 그리고 2016년 부터 나온 솔로 앨범들을 비교했을 때 정말 천지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실력이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애초에 아이돌 가수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박선주같은 보컬 트레이너가 목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뷔할 때 춤 연습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에이핑크 뉴스에서 'MY MY' 안무 연습을 하는 장면이나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는 장면을 보면 안무를 잘 틀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짜여진 안무 동작은 노력으로 어떻게든 해내는 반면에, 갑자기 음악을 틀어 즉흥적으로 춤을 시키면 거의 못한다. 특히 섹시 댄스나 귀여운 느낌의 춤을 시키면 엄청나게 당황합니다. 낯을 가리거나 부끄럼을 타지 않는 성격이니만큼 정말로 춤과는 거리가 먼듯합니다. 사실상 춤 서열은 팀 내 꼴찌입니다.

팀 내에서는 윤보미와 함께 예능감이 좋다고 밀어주고 있습니다. 특유의 적극적이고 배짱있는 활발한 성격, 사투리에서 오는 친근감이 상당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지금은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푸시를 받지만 소속사에서는 초창기에 정은지를 애프터스쿨 리지의 뒤를 잇는 사투리 아이돌로 밀려고 했던 듯합니다.

2011년 출연한 세바퀴에서 쌈디와의 사투리 커플 상황극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투리여신 세바퀴에서 쌈디와 한 사투리 상황극, <에이핑크 뉴스>에서의 사투리와 성대모사를 보면 프로그램에서 말할 때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법한 멤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외에 개인기로 안영미의 김꽃뚜레 성대모사가 있습니다.

from http://student-zzun.tistory.com/60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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